자바리는 남해와 제주 주변의 바위 바다에 사는 큰 물고기예요. 제주에서는 다금바리라고도 불리지만, 정식 이름이 다금바리인 물고기는 다른 종이어서 이름만 보고 혼동하기 쉬워요.

생김새

생김새
어린 자바리는 몸에 굵은 어두운 띠가 여섯 개쯤 있고, 앞쪽 띠가 비스듬히 기울어요. 큰 자바리는 띠가 흐려질 수 있어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능성어Hyporthodus septemfasciatus

어린 자바리는 눈을 지나는 앞쪽 띠가 비스듬해요. 큰 개체에서 띠가 흐리면 능성어의 등·꼬리·뒷지느러미 흰 테는 대체로 넓고 흐릿하고, 자바리는 좁고 또렷하지만 사진만으로는 어려울 수 있어요.

헷갈리는 이유두 종 모두 큰 바리과 물고기이고 어두운 띠가 있어요.

다금바리Niphon spinosus

표준 이름 다금바리는 주둥이가 길고 뾰족해요. 어린 자바리에서는 몸 앞쪽의 굵고 비스듬한 띠를 볼 수 있어요.

헷갈리는 이유제주에서는 자바리도 다금바리라고 부르기 때문이에요.

사는 곳

자주 보이는 곳
  • 바위 바다
  • 진흙 바닥
분포
우리나라 남해와 제주도 주변 바다에 살아요.
좋아하는 환경
어릴 때는 비교적 얕은 곳에서 살고, 자라면서 더 깊은 바다로 내려가요.

번식과 한살이

다 자라기까지
암컷으로 성숙한 뒤 일부가 더 커지면서 수컷으로 바뀌어요.

보전 현황

IUCN 적색목록
VU취약야생에서 멸종 위험이 높아요

문화와 이야기

문화와 이야기
  • 제주에서는 자바리를 먹어 왔어요.
자바리(Epinephelus bruneus) — 생김새·서식지·비슷한 종 | Mo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