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리는 남해와 제주 주변의 바위 바다에 사는 큰 물고기예요. 제주에서는 다금바리라고도 불리지만, 정식 이름이 다금바리인 물고기는 다른 종이어서 이름만 보고 혼동하기 쉬워요.
어린 자바리는 눈을 지나는 앞쪽 띠가 비스듬해요. 큰 개체에서 띠가 흐리면 능성어의 등·꼬리·뒷지느러미 흰 테는 대체로 넓고 흐릿하고, 자바리는 좁고 또렷하지만 사진만으로는 어려울 수 있어요.
헷갈리는 이유 · 두 종 모두 큰 바리과 물고기이고 어두운 띠가 있어요.
표준 이름 다금바리는 주둥이가 길고 뾰족해요. 어린 자바리에서는 몸 앞쪽의 굵고 비스듬한 띠를 볼 수 있어요.
헷갈리는 이유 · 제주에서는 자바리도 다금바리라고 부르기 때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