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나무는 다섯 장이 손바닥처럼 펼쳐지는 잎을 달고, 가지에 가시가 있는 예요. 중국에서 왔고, 한국에도 들여와 심었어요. 오갈피나무·가시오갈피와 함께 '오갈피'라고 묶어 부르기도 해요.

생김새

생김새
잎자루가 붙은 자리 아래에 날카로운 가시가 한두 개씩 있어요.
자라는 모습
높이 1~3m쯤 자라는 갈잎 떨기나무예요. 잔가지가 많고, 가늘고 긴 가지가 활처럼 휘어져요. 껍질은 회색이에요.
잎
이에요. 보통 5장인 작은잎은 길이 2.5~6cm의 거꾸로 선 달걀 모양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어요. 잎은 어긋나고, 묵은 가지에서는 여러 장이 모여 나요.
꽃
예요. 아주 작은 연둣빛 흰 꽃이 긴 꽃대 끝에 공처럼 둥글게 모여 피어요.
꽃 피는 때
늦봄~초여름
열매
작고 둥근 열매가 가을에 검게 익어요. 열매가 많이 달리지는 않아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오갈피나무Eleutherococcus sessiliflorus

오갈피나무는 작은잎이 6~15cm쯤으로 더 크고, 꽃 하나하나의 자루가 1mm도 안 될 만큼 짧아 꽃이 머리 모양으로 빽빽하게 뭉쳐요. 오가나무는 작은잎이 2.5~6cm로 작아요.

헷갈리는 이유둘 다 가시가 있고 작은잎 다섯 장짜리 손바닥 모양 잎을 달며, '오갈피'라는 이름으로 함께 불려요.

사는 곳

자주 보이는 곳
  • 정원
분포
중국 안후이성이 원산지예요. 한국과 일본, 미국에는 사람이 들여와 심었어요.

이름과 분류

이름 이야기
예전에는 Acanthopanax sieboldianus라고 불렸어요. 지금은 오갈피나무와 같은 Eleutherococcus 속으로 봐요.
품종과 여러 모습
작은잎 가장자리에 넓은 크림색 테두리가 있는 무늬 품종('Variegatus')도 심어 길러요.

보전 현황

IUCN 적색목록
NE미평가아직 평가받지 않았어요

문화와 이야기

문화와 이야기
  • 이름은 중국식 한자 이름 '五加(오가)'에서 왔다고 해요.

이런 종도 알아보기

만난 생물을 기록하고 모아 보세요

사진을 남기면 날짜·장소와 함께 정리되고, 지역 앨범을 한 종씩 채워 갈 수 있어요.

오가나무(Eleutherococcus sieboldianus) — 생김새·서식지·비슷한 종 | Mo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