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리가지나방은 몸과 날개가 가늘고 길어 얼핏 잠자리처럼 보이는 나방이에요. 밤이 아니라 낮에 날아다니고, 검은 날개에 굵은 흰 띠가 있어 눈에 잘 띄어요. 애벌레는 노박덩굴 잎을 먹는 예요.

생김새

생김새
날개를 편 길이는 5~6cm쯤이에요. 검은 날개에 굵은 흰 띠와 큰 흰 무늬가 있고, 몸통은 주황색 바탕에 검은 점이 줄지어 있어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흑띠잠자리가지나방Cystidia truncangulata

생김새와 생활이 아주 비슷하지만, 몸통의 검은 무늬가 더 작고 불규칙하며 날개가 조금 더 넓어요.

헷갈리는 이유같은 속이라 색과 무늬, 낮에 나는 습성이 거의 같아요.

사는 곳

분포
한반도와 일본, 러시아 극동(시베리아 남동부), 중국에 살아요.
좋아하는 환경
애벌레가 먹는 노박덩굴이 자라는 곳에서 볼 수 있어요. 어른벌레도 먹이식물 근처를 날아다녀요.

생활

활동
낮에 활동하는 나방이에요. 먹이식물 주변을 천천히 미끄러지듯 날아다녀요.
겨울나기
여름에 알에서 깬 애벌레가 조금 자란 채로 겨울을 나요. 봄에 다시 잎을 먹고 자란 뒤, 잎 사이에 실을 쳐서 가 돼요.

번식과 한살이

애벌레
다 자라면 4cm쯤 되는 자벌레예요. 연노란 몸에 마디마다 검은 무늬가 뚜렷해요.
애벌레 먹이식물
애벌레는 노박덩굴 잎을 먹어요.

보전 현황

IUCN 적색목록
NE미평가아직 평가받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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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가지나방(Cystidia stratonice) — 생김새·서식지·비슷한 종 | Mo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