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의말채나무는 제주도와 남부 지방의 산중턱이나 골짜기에서 자라는 예요. 6~7월 새 가지 끝에 작고 흰 꽃이 넓고 편평하게 모여 피고, 가을에 검은 보랏빛 열매가 익어요. 잎이 마주 붙는 점으로 꽃이 비슷한 층층나무와 구분해요.

생김새

생김새
나무껍질은 회갈색이고, 나이가 들면 세로로 불규칙하게 갈라져요.
자라는 모습
가을에 잎이 지는 갈잎큰키나무예요.
잎
잎은 가지에 마주 붙고, 타원형이나 넓은 달걀 모양이에요. 길이 6~16cm로 큼직하고, 잎맥이 5~8쌍 뚜렷하며 뒷면은 희끗해요.
꽃
새 가지 끝에 지름 8~12cm쯤 되는 둥글고 편평한 가 생기고, 흰 꽃잎 4장짜리 작은 꽃이 빽빽이 모여 피어요.
꽃 피는 때
6~7월
열매
지름 5mm쯤 되는 둥근 열매가 9월 무렵 익어 검은 보랏빛이 돼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층층나무Cornus controversa

층층나무는 잎이 가지에 하나씩 어긋나게 붙고, 곰의말채나무는 두 장씩 마주 붙어요. 층층나무는 꽃도 5~6월로 조금 일찍 피어요.

헷갈리는 이유흰 꽃이 편평하게 모여 피는 모습이 닮았어요.

말채나무Cornus walteri

말채나무는 나무껍질이 그물처럼 깊게 갈라지고 꽃이 5~6월에 조금 일찍 펴요. 곰의말채나무는 껍질이 세로로 갈라지고 꽃이 6~7월에 펴요.

헷갈리는 이유잎이 마주나고 흰 꽃차례와 검은 열매까지 비슷해요.

사는 곳

자주 보이는 곳
  • 산중턱
  • 산골짜기
분포
한국에서는 제주도와 남부 지방 산에서 자라요. 히말라야에서 중국, 대만, 일본까지 아시아에 널리 분포해요.
꽃 피는 때

6~7월에 꽃이 펴요

꽃 6~7월 · 열매 9월

이름과 분류

이름 이야기
층층나무 무리를 여러 속으로 잘게 나누던 분류에서는 Swida macrophylla라고도 불렸어요. 히말라야 쪽에는 잎과 꽃차례에 털이 많은 변종(var. stracheyi)도 있어요.

보전 현황

IUCN 적색목록
LC최소관심멸종 위험이 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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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난 생물을 기록하고 모아 보세요

사진을 남기면 날짜·장소와 함께 정리되고, 지역 앨범을 한 종씩 채워 갈 수 있어요.

곰의말채나무(Cornus macrophylla) — 생김새·서식지·비슷한 종 | Mo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