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쟁이딱정벌레는 우리나라 숲에서 흔히 만나는 큰 딱정벌레예요. 몸길이 2.8~4cm이고, 가 초록·금빛 금속 광택으로 반짝여요. 뒷날개가 거의 없어 날지 못하고, 대신 땅 위를 재빠르게 달려 먹이를 잡아요.

생김새

생김새
몸길이 28~40mm예요. 머리는 검고 은 붉은 갈색을 띠며, 딱지날개는 청록빛 바탕에 가장자리가 금빛으로 반짝여요. 딱지날개에는 가는 돌기 줄이 길게 나 있어요. 사는 지역마다 빛깔과 크기가 많이 달라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홍단딱정벌레Carabus smaragdinus

멋쟁이딱정벌레는 딱지날개의 돌기 줄이 더 가늘고 길며 높이가 고른 편이에요. 홍단딱정벌레는 몸길이 30~45mm로 조금 더 크고 붉은 빛깔을 띠는 경우가 많으며, 보랏빛 개체는 나오지 않아요. 색 변이가 커서 사진으로는 구분이 어려울 때가 많아요.

헷갈리는 이유아주 가까운 친척이라 크기와 금속 광택이 비슷해요.

사는 곳

자주 보이는 곳
  • 산림
  • 숲 바닥
  • 산길
분포
제주도를 포함한 한반도 전역과 중국, 러시아 극동에 살아요.
좋아하는 환경
주로 산의 숲속에서 보이고, 축축한 곳을 좋아해요.
볼 수 있는 때

한국 기준

활동 6~8월

생활

먹이
땅 위를 돌아다니며 작은 동물을 잡아먹는 예요.
활동
뒷날개가 퇴화해 날 수 없어서 땅 위를 빠르게 걸어 다녀요. 어른벌레는 6~8월에 가장 활발해요.
겨울나기
흙 속에서 어른벌레나 다 자란 애벌레로 겨울을 나요. 애벌레로 겨울을 난 것은 이른 봄에 번데기가 되어 5월 중순쯤 어른벌레로 나와요.

이름과 분류

이름 이야기
양코브스키딱정벌레라고도 불려요. 금속 광택이 화려한 이 무리를 딱정벌레속(Carabus)과 따로 떼어 보는 학자도 있어서, Coptolabrus jankowskii나 Damaster jankowskii로 쓰기도 해요. 지역마다 생김새가 달라 한국에서는 제주도·거제도 같은 섬 집단을 포함해 7개 으로 나눠요.

보전 현황

IUCN 적색목록
NE미평가아직 평가받지 않았어요

이런 종도 알아보기

만난 생물을 기록하고 모아 보세요

사진을 남기면 날짜·장소와 함께 정리되고, 지역 앨범을 한 종씩 채워 갈 수 있어요.

멋쟁이딱정벌레(Carabus jankowskii) — 생김새·서식지·비슷한 종 | Mo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