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벌레는 곤충이 아니라 새우와 게에 가까운 육상 로, 돌이나 화분 밑의 축축한 곳에서 만날 수 있어요. 썩어 가는 식물 조각을 먹으며, 위협을 받으면 몸을 동그란 공처럼 말아요.

생김새

생김새
몸은 대체로 짙은 회색부터 검은색이고, 단단한 등판이 여러 마디로 나뉘어요. 다리는 일곱 쌍이며 몸길이는 약 1~2cm예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거친양쥐며느리Porcellio scaber

거친양쥐며느리는 몸이 더 납작하고 꼬리 쪽 돌기가 밖으로 보여요. 공벌레처럼 빈틈없는 공으로 말지 못해요.

헷갈리는 이유둘 다 회색빛이고 낙엽 밑에서 볼 수 있는 육상 갑각류예요.

쥐며느리Koreoniscus racovitzai

쥐며느리는 몸을 둥근 공처럼 완전히 말지 못해요. 공벌레는 머리와 다리를 안으로 감추며 말아요.

헷갈리는 이유둘 다 낙엽과 돌 아래에서 볼 수 있는 육상 갑각류예요.

큰이마공벌레Armadillidium nasatum

큰이마공벌레는 더듬이 사이에 코처럼 튀어나온 좁은 돌기가 보여요. 몸을 말아도 작은 틈이 남을 수 있지만 공벌레는 보통 빈틈없이 닫혀요.

헷갈리는 이유가까운 종류이고 크기와 회색 몸빛이 비슷해요.

사는 곳

자주 보이는 곳
  • 낙엽 밑
  • 돌·화분 밑
  • 습한 정원
분포
유럽 원산으로 여러 대륙에 널리 퍼진 종이에요.
좋아하는 환경
몸의 수분을 잃기 쉬워 서늘하고 축축하며 그늘진 곳에 주로 숨어 있어요.

생활

먹이
마른 잎과 썩어 가는 식물 조각을 주로 먹어요.
활동
위협을 받으면 머리와 다리를 감추고 빈틈이 거의 없는 공 모양으로 말아요.

번식과 한살이

번식 방법
암컷은 배 쪽의 주머니에 알과 어린 개체를 품어요. 갓 나온 어린 개체는 희고 아주 작지만 자라면서 색이 짙어져요.

보전 현황

IUCN 적색목록
NE미평가아직 평가받지 않았어요
공벌레(Armadillidium vulgare) — 생김새·서식지·비슷한 종 | Mo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