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향풀은 줄기 끝에 하늘색 별 모양 꽃이 여러 송이 모여 피는 이에요. 우리나라에서는 서해·남해의 섬과 동해안 일부에서만 드물게 자라는 희귀 식물이라,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으로 보호받고 있어요.

생김새

자라는 모습
온몸에 털이 없는 여러해살이풀이에요.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고, 줄기는 곧게 서요.
잎
잎은 어긋나게 달리고 길이 6~10cm의 길쭉한 피침 모양이에요. 끝이 뾰족하고 짙은 녹색이며, 잎자루가 거의 없어요.
꽃
줄기 끝에 지름 1.3~1.5cm쯤 되는 하늘색 꽃이 여러 송이 모여 피어요. 꽃잎 끝이 다섯 갈래로 갈라져 별처럼 보여요.
꽃 피는 때
5~6월
열매
길이 5~6cm의 가늘고 긴 꼬투리 모양 열매가 맺혀요.

사는 곳

자주 보이는 곳
  • 바닷가 풀밭
  • 바닷가 모래땅
분포
한국·일본·중국에 자라요. 우리나라에서는 서·남해 섬 지역과 동해안 일부에 드물게 흩어져 있어요.
좋아하는 환경
바닷가 풀밭이나 모래땅처럼 볕이 드는 곳에서 자라요.
꽃 피는 때

5~6월에 꽃이 펴요

꽃 5~6월

기르기

늘리는 법
국립수목원이 줄기를 잘라 심는 로 정향풀을 빠르게 늘리는 방법을 개발해 2025년에 발표했어요. 자생지 복원에 쓸 묘목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어요.
독성
식물이라 온몸에 독성 성분이 있어요.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해요.

보전 현황

IUCN 적색목록
NE미평가아직 평가받지 않았어요
현황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이에요. 무리가 흩어져 있고 개체 수가 적어 보전이 시급한 식물로 꼽혀요.

문화와 이야기

문화와 이야기
  • 꽃이 활짝 피었을 때 옆에서 보면 '丁(정)' 자처럼 보여서 정향풀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해요.

이런 종도 알아보기

만난 생물을 기록하고 모아 보세요

사진을 남기면 날짜·장소와 함께 정리되고, 지역 앨범을 한 종씩 채워 갈 수 있어요.

정향풀(Amsonia elliptica) — 생김새·서식지·비슷한 종 | Mo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