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얼룩날개모기는 논과 도랑에서 자라는 얼룩날개모기로, 한국에서 를 옮길 수 있는 모기 가운데 하나예요. 주로 소·돼지 같은 가축의 피를 빨지만 사람도 물어요. 날개에 검고 밝은 얼룩이 있고, 해가 진 뒤부터 새벽까지 활동해요.
생김새
- 생김새
- 몸빛이 어두운 모기예요. 날개에 검은 비늘과 밝은 비늘이 섞여 얼룩무늬를 이뤄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사는 곳
- 자주 보이는 곳
- 논
- 농수로·도랑
- 습지
- 연못
- 물웅덩이
- 분포
- 한국·중국·일본·대만을 비롯한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에 살아요. 한국에서는 논이 있는 시골에 흔하고, 휴전선 가까운 판문점 남쪽 조사에서도 가장 많이 잡힌 얼룩날개모기였어요.
- 좋아하는 환경
- 애벌레는 햇빛이 드는 얕고 깨끗한 물에서 자라요. 넓이로 보면 논이 가장 큰 발생지이고, 도랑·개울·습지·연못·물웅덩이에서도 나와요.
- 볼 수 있는 때
한국 기준
활동 4~10월
생활
- 먹이
- 암컷은 소·돼지 같은 가축의 피를 주로 빨아요. 한국 조사에서 사람 피는 1~2%에 그쳤지만, 가축이 없는 곳에서는 사람도 잘 물어요. 바깥에서 조금 더 많이 무는 편이지만 불을 켜 두면 집 안에서도 많이 물어요.
- 활동
- 밤새 피를 빠는데, 특히 자정부터 새벽 4시 사이에 많이 물어요. 한국에서는 4월 말~5월 초에 새로 나타나 6월 말~7월 중순에 가장 많고, 8월에 줄었다가 10월 중·하순이면 사라져요.
- 겨울나기
- 다 자란 암컷이 10월부터 3월 무렵까지 우거진 풀숲·볏짚더미·돌무더기 같은 바깥의 숨은 곳에서 겨울을 나요. 3~4월에 깨어나면 낮에도 소의 피를 빨아요.
번식과 한살이
- 애벌레
- 애벌레는 논에서 많이 보이는데, 경북 조사에서는 6월 중순 논에서 처음 나와 7월 초·중순에 가장 많았어요. 2022~2024년 강화군 조사에서는 논 안보다 그늘지고 풀이 우거진 논 둘레 농수로에서 주로 발견됐어요.
주의할 점
- 주의할 점
- 물린다고 다 말라리아에 걸리는 것은 아니지만, 말라리아 을 가진 모기에게 물리면 감염될 수 있어요. 위험지역에서는 밤에 바깥 활동을 줄이고 긴 옷과 기피제로 물리지 않게 하는 것이 권고돼요.
이름과 분류
- 이름 이야기
- 예전에는 한 종으로 보았지만, 지금은 생김새가 거의 같은 여러 종이 섞인 무리로 봐요. 한국에는 Anopheles kleini 같은 가까운 종이 함께 살아서, 옛 기록의 '중국얼룩날개모기'에는 이런 종이 섞여 있을 수 있어요.
보전 현황
- IUCN 적색목록
- NE미평가아직 평가받지 않았어요
- 위협 요인
- 한국에서는 1980년대부터 여러 살충제에 내성을 가진 집단이 보고됐고, 최근 강화군 조사에서도 내성 유전자를 가진 개체가 많이 확인됐어요.
문화와 이야기
- 문화와 이야기
- 1962년에 한국에서 삼일열 말라리아를 옮기는 모기로 확인됐어요.
- 질병관리청은 매년 4~10월에 말라리아 위험지역에서 이 모기를 포함한 얼룩날개모기를 잡아 감시하고, 수가 늘거나 원충이 나오면 주의보·경보를 내려요.
이런 종도 알아보기
만난 생물을 기록하고 모아 보세요
사진을 남기면 날짜·장소와 함께 정리되고, 지역 앨범을 한 종씩 채워 갈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