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나무잎벌레는 오리나무 잎을 먹고 사는 짙은 남색의 작은 잎벌레예요. 어른벌레와 애벌레가 함께 을 갉아 먹어서, 많이 생기면 오리나무 잎이 온통 붉게 바래기도 해요.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으로 관리해요.
생김새
- 생김새
- 몸길이 6~9mm의 긴 달걀 모양이에요. 몸 전체가 광택 있는 짙은 남색이고, 빛에 따라 보랏빛이나 초록빛이 돌아요. 더듬이는 검은 실 모양이에요.
사는 곳
- 자주 보이는 곳
- 낮은 산
- 오리나무 숲
- 숲 가장자리
- 분포
- 한국 전역(북부·중부·남부·제주도)에 살고, 일본, 중국, 시베리아에도 살아요.
- 좋아하는 환경
- 낮은 산지의 오리나무 잎 위나 그 둘레에서 볼 수 있어요.
- 볼 수 있는 때
한국 기준
활동 4~9월
생활
- 먹이
- 주로 오리나무 무리의 잎을 먹어요. 황철나무·사시나무·박달나무·버드나무 등도 관련 식물로 기록돼 있어요.
- 활동
- 4월 하순에 겨울을 난 어른벌레가 나와 새잎을 먹어요. 어른벌레와 애벌레 모두 잎맥은 남기고 잎살만 먹어서, 먹힌 잎이 붉게 바래요. 나무 아래쪽 잎부터 위로 올라가며 먹어요.
- 겨울나기
- 7월 중순부터 새 어른벌레가 나와 잎을 먹다가, 8월 하순쯤 땅으로 내려가 낙엽 밑이나 흙 속에서 어른벌레로 겨울을 나요.
번식과 한살이
- 번식 시기
- 1년에 한 번 생겨요. 5월 중순~6월 하순에 잎 뒷면에 노란 알을 수십 개씩 무더기로 낳아요.
- 애벌레
- 애벌레는 다 자라면 10~12mm쯤 되고, 광택 있는 검은색에 검은 털이 드문드문 나 있어요. 어릴 때는 잎 뒷면에 모여 먹다가 자라면서 나무 전체로 흩어져요. 6월 하순~7월 하순에 땅속에 흙방을 짓고 번데기가 돼요.
이름과 분류
- 이름 이야기
- 유럽에 사는 아주 닮은 Agelastica alni와 같은 속이에요. 일부 자료는 이 종을 A. alni의 동아시아 아종(A. alni coerulea)으로 보기도 해요.
보전 현황
- IUCN 적색목록
- NE미평가아직 평가받지 않았어요
- 위협 요인
- 잎을 먹힌 오리나무는 8월쯤 새순이 다시 나와 대부분 회복하지만, 2~3년 잇따라 피해를 입으면 말라 죽기도 해요.
이런 종도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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