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납거미는 오래된 집 벽에 납작하고 둥근 천막 같은 집을 짓고 사는 작은 거미예요. 중국과 한국에 살고, 한국에서는 주로 중부 지방에서 볼 수 있어요. 남부에는 가까운 친척인 남녘납거미가 살아서 두 종이 남북으로 나뉘어 있어요.

생김새

생김새
몸이 납작하고 작은 거미예요. 은 누런 갈색, 다리는 갈색에 검은 털이 나 있고, 배 등 쪽에 점무늬 세 쌍과 흰 무늬 하나가 있어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남녘납거미Uroctea compactilis

생김새가 아주 비슷해서 사진으로는 구분이 어려워요. 한국에서는 남녘납거미가 남부, 대륙납거미가 중부에 살아서 찍은 곳이 큰 단서가 돼요. 남녘납거미는 높은 온도에서 대륙납거미보다 더 많이 죽는다는 실험 결과도 있어요.

헷갈리는 이유같은 속이라 몸 모양과 벽에 짓는 집이 거의 같아요.

사는 곳

자주 보이는 곳
  • 오래된 집 벽
  • 마을
분포
중국과 한국에 살아요. 한국에서는 중부 지방에 살고, 남부 지방에는 남녘납거미가 살아요. 두 종이 위도를 따라 남북으로 갈려 있어서, 연구자들은 이 거미의 분포가 기후 변화의 영향을 살피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봐요.
좋아하는 환경
흙을 바른 오래된 집의 벽을 특히 좋아해요. 이런 집이 줄어들면서 살 곳도 함께 줄고 있어요.

생활

먹이
집 근처를 지나가는 작은 벌레
활동
낮에는 벽에 붙인 납작한 집 속에 숨어 있다가 밤에 나와 벌레를 잡아먹어요.

이름과 분류

이름 이야기
한국 거미 책에서 한때 납거미(Uroctea limbata)라는 이름으로 잘못 기록됐다가, 1992년 연구에서 대륙납거미(U. lesserti)로 바로잡혔어요.

보전 현황

IUCN 적색목록
NE미평가아직 평가받지 않았어요
위협 요인
흙벽으로 된 옛집이 사라지면서 사는 곳이 크게 줄고 있어요. 연구자들은 보전 대책이 필요하다고 봐요.

이런 종도 알아보기

만난 생물을 기록하고 모아 보세요

사진을 남기면 날짜·장소와 함께 정리되고, 지역 앨범을 한 종씩 채워 갈 수 있어요.

대륙납거미(Uroctea lesserti) — 생김새·서식지·비슷한 종 | Mo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