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프리는 유럽이 고향인 로, 한국에도 들어와 심어 길렀어요. 한때 건강식품으로 차나 녹즙에 넣어 먹었지만, 간을 해치는 독성 성분이 확인돼 지금은 식품에 쓸 수 없어요. 초여름에 연분홍~보라색 종 모양 꽃이 아래를 향해 피어요.
생김새
- 자라는 모습
- 키 60~90cm 정도로 자라는 지치과의 여러해살이풀이에요. 한 번 심으면 같은 자리에서 해마다 다시 올라와요.
- 잎
- 잎은 크고 길쭉한 달걀 모양이며, 잎과 줄기에 하얗고 거친 털이 나 있어요. 윗잎은 잎자루 없이 줄기를 따라 흘러내려 줄기에 날개가 달린 것처럼 보여요.
- 꽃
- 꽃은 종 모양이고 연한 붉은색이나 자주색이에요. 꽃 끝이 얕게 다섯 갈래로 갈라지고, 줄기 끝에 여러 송이가 아래를 향해 달려요.
- 꽃 피는 때
- 6~7월
- 열매
- 꽃이 지면 작고 단단한 열매 네 개가 한데 모여 맺혀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사는 곳
- 자주 보이는 곳
- 재배지
- 분포
- 유럽에서 서아시아에 걸친 곳이 고향이에요. 한국에서는 사람이 심어 기르고, 여러 지역에서 재배돼 왔어요.
- 좋아하는 환경
- 원래 사는 곳에서는 축축한 풀밭이나 강가에서 자라요.
- 꽃 피는 때
6~7월에 꽃이 펴요
꽃 6~7월
주의할 점
- 주의할 점
- 잎과 뿌리에 가 들어 있어 간에 해를 주고, 간암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가 있어요. 한국에서 키운 컴프리를 조사한 연구에서도 모든 시료에서 이 성분이 나왔어요. 미국이 2001년 컴프리 식품을 금지한 뒤 한국에서도 식품 원료로 쓰지 못하게 됐어요.
이름과 분류
- 이름 이야기
- 유럽에서는 세 아종으로 나누기도 해요. 러시안컴프리(Symphytum × uplandicum)도 흔히 그냥 '컴프리'로 불리는데, 이 종과 같은 속의 Symphytum asperum 사이에서 생긴 잡종이에요.
문화와 이야기
- 문화와 이야기
- 유럽에서는 예부터 잎이나 뿌리를 찧어 삔 곳·멍·부러진 뼈에 붙였어요. 그래서 영어로 '뼈를 붙이는 풀'이라는 뜻의 knitbone이라고도 불러요.
이런 종도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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