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거세미나방은 애벌레가 콩·채소·과수·화초 등 아주 여러 작물의 잎을 갉아 먹는 대표적인 농업 해충 나방이에요. 한국에서는 남부 지방에 많고, 난방하는 비닐하우스에서는 일 년 내내 생겨요. 다 자란 애벌레는 낮에는 흙 속에 숨었다가 밤에 나와 먹어요.

생김새

생김새
어른벌레는 몸길이 1.5~2cm, 날개를 편 길이 3~4cm쯤이에요. 앞날개는 회갈색 바탕에 무늬가 복잡하고 날개맥을 따라 연한 줄이 비쳐요. 뒷날개는 회백색이에요.

사는 곳

자주 보이는 곳
  • 콩밭
  • 채소밭
  • 비닐하우스
분포
한국에서는 남부 지방에 특히 많아요. 세계적으로는 아시아와 오세아니아에 넓게 살아요.
좋아하는 환경
추위에 약한 편이고, 따뜻한 시설 안에서는 쉬지 않고 불어날 수 있어요.
볼 수 있는 때

한국 기준

활동 5~9월

생활

먹이
애벌레는 콩·채소·과수·화초·잡초까지 가리지 않고 잎을 먹어요. 어릴 때는 잎 뒷면에 모여 잎살만 갉아 먹어서 잎이 하얗게 비쳐 보이고, 쯤부터 흩어져 잎맥만 남기고 먹어 치워요.
활동
남부 지방에서 한 해에 5세대쯤 생기는 것으로 보고, 어른벌레는 5월 초, 6월 하순~7월 하순, 8월 하순, 9월 하순에 많아져요. 해에 따라 갑자기 크게 늘기도 해요.

번식과 한살이

번식 방법
암컷은 잎 뒷면에 알을 100~300개씩 덩어리로 낳고 자기 배의 털로 덮어 둬요. 다 자란 애벌레는 포기 밑 흙 속에 들어가 를 만들고 번데기가 돼요.
애벌레
애벌레 몸빛은 짙은 녹색·검은 회색·붉은 갈색 등으로 여러 가지예요. 배 마디마다 반달 모양 검은 점이 한 쌍씩 있고, 다 자라면 4cm가 넘어요.

보전 현황

IUCN 적색목록
NE미평가아직 평가받지 않았어요

문화와 이야기

문화와 이야기
  • 어린 애벌레 때는 약이 잘 듣지만 다 자란 애벌레는 잘 안 들어요. 여러 살충제에 내성이 생긴 개체군도 있어요.

이런 종도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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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남기면 날짜·장소와 함께 정리되고, 지역 앨범을 한 종씩 채워 갈 수 있어요.

담배거세미나방(Spodoptera litura) — 생김새·서식지·비슷한 종 | Mo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