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는 남아메리카 안데스 지방에서 온 가지과 식물로, 빨간 열매는 식물학으로 보면 에 속해요. 한반도에는 일찍 들어와 1614년 이수광의 《지봉유설》에 남만시라는 이름으로 실려 있어요. 한국에서는 식사와 따로 과일처럼 먹는 일이 많고, 예전에는 일년감이라고도 불렸어요.
생김새
- 자라는 모습
- 본래 여러해살이지만 서리에 약해서 한국에서는 한해살이로 길러요. 덩굴처럼 자라는 품종은 3m까지 자라고 줄기가 처지기 쉬워 지주에 묶어 줘요.
- 잎
- 작은 잎 여러 장이 깃털처럼 붙은 이에요.
- 꽃
- 노란 꽃이 피어요. 를 하지만, 온실에서는 바람이나 진동, 기른 뒤영벌로 꽃가루받이를 도와야 열매가 잘 맺혀요.
- 열매
- 열매는 속에 즙과 씨가 가득한 장과예요. 라이코펜이라는 색소가 쌓여 빨갛게 익어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감자Solanum tuberosum
감자 꽃은 흰색·분홍·보라색이고 토마토 꽃은 노란색이에요. 감자도 꽃이 지면 푸른 방울토마토처럼 생긴 작은 열매를 맺지만, 먹을 수 없고 독성분이 들어 있어요.
헷갈리는 이유같은 가지속이라 잎과 꽃 모양이 닮았고, 감자 열매가 덜 익은 방울토마토처럼 보여요.
사는 곳
- 자주 보이는 곳
- 밭
- 텃밭
- 온실
- 분포
- 원산지는 남아메리카 서부의 고산 지대예요. 한국에서는 밭과 온실에서 기르는 작물이에요.
- 좋아하는 환경
- 물 빠짐이 좋고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잘 자라요. 낮 25~30℃, 밤 18~20℃가 알맞고, 밤 기온이 20℃를 넘거나 13℃ 아래로 내려가면 열매가 떨어지거나 모양이 비뚤어질 수 있어요.
- 시기
한국 기준
열매 6~9월
기르기
- 기르는 법
- 텃밭에서는 4월 하순에 모종을 심고 6월 하순부터 9월 중순까지 거둬요. 곁순은 손으로 따 주는데, 가위를 쓰면 바이러스가 옮을 수 있어요.
- 독성
- 잎·줄기·덜 익은 푸른 열매에는 토마틴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요. 열매가 익으면서 크게 줄어, 잘 익은 열매에는 아주 적어요.
이름과 분류
- 이름 이야기
- 예전에는 Lycopersicon esculentum이라는 따로 된 속 이름으로 불렸지만, 지금은 가지·감자와 같은 가지속(Solanum)에 넣어요.
- 품종과 여러 모습
- 열매 크기와 모양에 따라 큰 토마토, 길쭉한 플럼형, 배 모양 등 품종이 아주 많아요. 방울토마토는 따로 변종으로 나눠요.
보전 현황
- IUCN 적색목록
- NE미평가아직 평가받지 않았어요
문화와 이야기
- 문화와 이야기
- 유럽에서는 처음에 관상용으로 길렀고, 독이 있는 맨드레이크를 닮았다는 등의 이유로 오랫동안 꺼림을 받았어요.
- 1893년 미국 대법원은 관세 문제로 토마토를 채소라고 판결했어요. 저녁 식사에는 나오지만 후식으로는 나오지 않는다는 이유였어요.
이런 종도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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