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사키뿔노린재는 등 가운데에 노란색이나 흰색 하트 무늬가 또렷한, 몸길이 1cm 남짓한 노린재예요. 암컷이 잎에 낳은 알 덩어리 위에 올라앉아 새끼가 깨어나 첫 허물을 벗을 때까지 지키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어요.

생김새

생김새
몸길이 10~14mm예요. 몸은 누런 초록빛에 붉은 갈색·초록 무늬가 있어요. 앞가슴 양옆이 세모꼴 뿔처럼 튀어나와 있고, 에 하트 무늬가 있어요. 앞날개 앞쪽 가장자리는 초록색, 나머지는 짙은 갈색이에요. 수컷이 암컷보다 조금 작아요.

사는 곳

자주 보이는 곳
  • 산
  • 숲 가장자리
분포
한국 전역에 살고, 남부 지방에서 흔하게 보여요.
좋아하는 환경
층층나무나 검양옻나무가 자라는 산지에 살아요.
시기

한국 기준

번식 5~7월

생활

먹이
애벌레는 층층나무·말채나무·검양옻나무 잎에 모여 즙을 빨아 먹어요. 호두나무와 가래나무에서도 여럿이 모여 즙을 빠는 모습이 관찰됐어요.

번식과 한살이

번식 시기
5~7월
번식 방법
암컷은 잎에 알 수십 개를 한 덩어리로 낳고, 10일 넘게 알 위에 앉아 지켜요. 끈질기게 다가오는 적에게는 날개를 펴 위협하기도 해요. 알은 5~6일 만에 깨어나고, 2~3일 뒤 애벌레가 첫 허물을 벗을 때까지 어미와 새끼는 먹지 않고 함께 머물러요. 그 뒤 애벌레들은 한 줄로 줄지어 옮겨 가요.

보전 현황

IUCN 적색목록
NE미평가아직 평가받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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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사키뿔노린재(Sastragala esakii) — 생김새·서식지·비슷한 종 | Mo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