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미꽃은 볕이 잘 드는 산기슭과 트인 풀밭에서 자라는 이에요. 한국에서는 4~5월에 붉은 자주색 꽃을 아래로 향해 피워요. 꽃이 진 뒤 열매에 난 긴 흰 털이 할머니의 흰머리를 닮아 할미꽃이라는 이름이 붙었어요.

생김새

자라는 모습
땅속줄기에서 잎과 꽃줄기가 올라오는 여러해살이풀이에요.
잎
잎은 여러 갈래로 깊게 갈라지고 긴 털이 있어요. 꽃이 필 때는 잎이 아직 완전히 펴지지 않은 경우가 많아요.
꽃
꽃은 한 줄기 끝에 하나씩 달리고 아래를 향해 피어요. 꽃잎처럼 보이는 여섯 장은 붉은 자주색이며 바깥쪽에 흰 털이 빽빽해요.
꽃 피는 때
한국에서는 4~5월에 피어요.
열매
마른 열매 끝의 긴 털이 자라면서 흰 깃털 같은 둥근 열매 무리가 돼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분홍할미꽃Pulsatilla dahurica

분홍할미꽃은 꽃이 연한 보라색이나 푸른빛을 띠고, 꽃이 필 때 잎이 대체로 다 펴져 있어요. 할미꽃은 붉은 자주색 꽃이 피고 그때 잎이 덜 펴진 경우가 많아요.

헷갈리는 이유두 종 모두 털이 많은 잎과 고개 숙인 종 모양 꽃을 보여요.

동강할미꽃Pulsatilla tongkangensis

동강할미꽃은 꽃이 위나 옆을 향해 벌어지는 모습이 흔하고, 할미꽃은 꽃이 아래를 향해요. 꽃만 찍힌 사진은 다른 특징도 함께 살펴야 해요.

헷갈리는 이유한국에 사는 가까운 할미꽃속 식물이고 털 많은 잎과 꽃 모양이 비슷해요.

사는 곳

자주 보이는 곳
  • 햇볕이 드는 산기슭
  • 트인 풀밭
분포
한국에 자라요.
좋아하는 환경
볕이 잘 들고 트인 풀밭에서 자라요.
꽃 피는 때

4~5월에 꽃이 펴요

꽃 4~5월

이름과 분류

이름 이야기
한국의 할미꽃은 흔히 이 종의 (Pulsatilla cernua var. koreana)으로 다뤄요. Pulsatilla koreana라고도 불렸어요.
품종과 여러 모습
한국 변종은 잎의 마지막 갈래가 기본 변종보다 넓어요.

보전 현황

IUCN 적색목록
NE미평가아직 평가받지 않았어요

문화와 이야기

문화와 이야기
  • 열매에 난 긴 흰 털이 할머니의 흰머리를 떠올리게 해서 할미꽃이라는 이름이 붙었어요.
할미꽃(Pulsatilla cernua) — 생김새·서식지·비슷한 종 | Mo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