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버즘나무는 한국의 길가와 공원에 심는 플라타너스 무리의 한 종이에요. 북아메리카 동부가 고향이고, 나무껍질의 밝은 얼룩과 긴 자루에 보통 하나씩 달리는 둥근 열매가 눈에 띄어요.
버즘나무(Platanus orientalis)는 잎이 보통 더 깊게 5~7갈래로 갈라지고, 열매가 한 자루에 대개 3~5개 달려요. 양버즘나무는 잎이 보통 3~5갈래로 얕게 갈라지고 열매가 대개 하나씩 달려요.
단풍버즘나무(Platanus × hispanica)는 둥근 열매가 한 자루에 보통 두 개씩 달려요. 양버즘나무는 보통 한 개씩 달리지만 예외도 있어 열매가 없는 사진은 구별이 어려울 수 있어요.
양버즘나무 잎 뒷면에서 즙을 빨아 잎을 누렇게 만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