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이마딱새는 유럽과 서아시아에서 여름을 나고 아프리카에서 겨울을 나는 딱새 무리의 작은 새예요. 한국에서는 2024년 5월 군산 어청도에서 길을 잃은 수컷 한 마리가 처음 관찰됐어요. 수컷은 이름처럼 이마가 하얗고, 얼굴과 목이 검으며, 가슴과 꼬리가 주황빛이에요.
생김새
- 생김새
- 몸길이 13~14.5cm로 참새만 해요. 여름 수컷은 머리와 등이 짙은 회색이고, 이마는 흰색, 얼굴과 목은 검은색, 가슴·옆구리·허리·꼬리는 주황빛 밤색이에요. 암컷은 위쪽이 회갈색, 아래쪽은 엷은 황갈색이에요.
- 소리
- 수컷은 1~2초 길이의 짧고 부드러운 노래를 불러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사는 곳
- 자주 보이는 곳
- 오래된 숲
- 과수원
- 공원·정원
- 분포
- 유럽 대부분과 바이칼호 서쪽의 아시아, 아프리카 북서부(모로코)에서 번식해요. 겨울에는 사하라 사막 남쪽의 아프리카와 아라비아반도로 내려가요.
- 머무는 때
- 한국에서는 길 잃은 새()로 한 번 기록됐어요.
- 좋아하는 환경
- 번식지인 유럽 등에서는 키 작은 나무가 적고 구멍 난 고목이 많은 성긴 숲을 좋아해요. 마을·공원·오래된 정원에도 살아요.
생활
- 먹이
- 주로 날아다니는 곤충을 먹어요. 앉아 있다가 날아올라 공중에서 벌레를 낚아채요.
번식과 한살이
- 번식 시기
- 유럽에서는 5월에 알을 낳고, 남쪽 지역에서는 한여름에 한 번 더 번식하기도 해요.
- 둥지
- 나무 구멍에 둥지를 틀고, 둥지 상자도 잘 이용해요.
- 알 수
- 알 5~6개
- 알 품기
- 13~14일, 암컷이 품어요.
이름과 분류
- 이름 이야기
- 아종이 둘 있어요. 유럽에서 시베리아까지 사는 기본 아종(P. p. phoenicurus)과, 그리스·튀르키예·캅카스에서 중앙아시아까지 사는 동쪽 아종(P. p. samamisicus)이에요. 동쪽 아종 수컷은 날개에 흰 무늬가 보이는 경우가 많아요. 한국 이름 흰이마딱새는 2024년 첫 기록 논문에서 붙인 임시 이름이에요.
보전 현황
- IUCN 적색목록
- LC최소관심멸종 위험이 낮아요
이런 종도 알아보기
만난 생물을 기록하고 모아 보세요
사진을 남기면 날짜·장소와 함께 정리되고, 지역 앨범을 한 종씩 채워 갈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