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불가사리는 우리나라 바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불가사리예요. 팔이 짧은 통통한 별 모양에, 푸른 바탕에 주황빛 붉은 얼룩이 있어 한눈에 알아볼 수 있어요. 바위 밑이나 모래자갈 바닥에 붙어 살면서 죽은 물고기 같은 바닥의 사체도 먹어요.

생김새

생김새
몸 가운데가 작은 오각형이고 팔은 짧아요. 중심에서 팔 끝까지 6cm 안팎이에요. 윗면은 볼록하고 푸른색(또는 짙은 녹색) 바탕에 붉은 얼룩이 있고, 아랫면은 납작하고 연한 주황색이에요. 팔은 보통 5개지만 4개나 6개인 개체도 있어요.

사는 곳

자주 보이는 곳
  • 얕은 바다의 바위 밑
  • 모래자갈 바닥
  • 연안 암초
분포
한국, 일본, 러시아 연해주·사할린 남부 등 동북아시아 바다에 살아요.

생활

먹이
죽은 물고기나 썩어 가는 바다생물, 바닥의 유기물을 주로 먹고, 조개 같은 작은 바다 동물도 먹어요.
활동
팔 아랫면 홈에서 두 줄로 나온 끝의 빨판으로 바위에 붙거나 기어 다녀요.

번식과 한살이

번식 시기
초여름(5~7월 무렵)에 알을 낳아요. 이때는 몸속이 붉은 알로 가득 차요.
번식 방법
암수가 따로 있어요. 알에서 깬 새끼는 물에 떠다니며 자라다가 바닥에 내려앉아 작은 불가사리가 돼요.

이름과 분류

이름 이야기
예전에는 Asterina pectinifera라고 불렸어요.

보전 현황

IUCN 적색목록
NE미평가아직 평가받지 않았어요

문화와 이야기

문화와 이야기
  • 기르기 쉽고 알이 크고 투명해서, 알과 새끼가 자라는 과정을 연구하는 실험동물로 널리 쓰여요.
  • 말려서 비료로 쓰기도 해요.

이런 종도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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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불가사리(Patiria pectinifera) — 생김새·서식지·비슷한 종 | Mo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