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청개구리는 쿠바·바하마·케이맨 제도가 고향인 커다란 청개구리예요. 미국 플로리다에 들어가 퍼지면서 토종 청개구리를 잡아먹는 이 되었어요.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개구리예요.

생김새

생김새
몸길이는 수컷이 4~9cm, 암컷이 5~14cm쯤이고, 15cm를 넘는 큰 암컷도 있어요. 몸빛은 회색·갈색·초록색 등으로 다양하고 주변에 맞춰 색과 무늬를 바꿀 수 있어요. 발가락 끝의 빨판이 아주 크고, 다리를 펴면 사타구니 쪽에 노란빛이 보여요.

사는 곳

자주 보이는 곳
  • 저지대 숲
  • 늪
  • 마을·도시
  • 농경지
분포
원래는 쿠바, 바하마, 케이맨 제도에 살아요. 야자나무 같은 조경 식물이나 화물에 섞여 옮겨지면서 미국 플로리다와 조지아·루이지애나 일부, 푸에르토리코 등 카리브해 여러 섬으로 퍼졌어요.
좋아하는 환경
나무와 덤불이 가까운 축축하고 그늘진 곳을 좋아하고, 건물 벽이나 빗물통 주변에도 잘 붙어 있어요. 바닷물이 조금 섞인 물도 견뎌요.

생활

먹이
입에 들어가는 것은 거의 다 먹어요. 곤충 말고도 다른 청개구리, 도마뱀, 작은 뱀까지 잡아먹어요.
활동
밤에 주로 움직이고, 나무와 건물 벽을 빨판으로 잘 타고 올라요.

번식과 한살이

번식 시기
따뜻하고 비가 많이 오는 때에 주로 번식해요.
번식 방법
알은 물 위에 얇은 막처럼 떠 있고, 빠르면 30시간 안에 깨어나요. 올챙이는 한 달쯤이면 개구리가 돼요.
알 수
한 번에 수천 개 정도

주의할 점

주의할 점
건드리면 끈적한 점액을 내는데, 눈이나 코에 닿으면 따갑고 가려워요. 사람에 따라 알레르기나 천식 증상이 생길 수 있어요.

보전 현황

IUCN 적색목록
LC최소관심멸종 위험이 낮아요

이런 종도 알아보기

만난 생물을 기록하고 모아 보세요

사진을 남기면 날짜·장소와 함께 정리되고, 지역 앨범을 한 종씩 채워 갈 수 있어요.

쿠바청개구리(Osteopilus septentrionalis) — 생김새·서식지·비슷한 종 | Mo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