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광충은 밤바다에서 파도가 부서지거나 물을 휘저을 때 푸른 빛을 내는 이에요. 이름에 '충'이 붙었지만 동물이 아니라 에 속하는 단세포 생물이고, 지름이 0.4~1.5mm쯤이라 맨눈으로 겨우 보여요. 크게 불어나면 바닷물이 붉게 물드는 가 돼요.
생김새
- 생김새
- 몸은 투명하고 둥근 공 모양이며 지름이 0.4~1.5mm쯤이에요. 몸 밖으로 짧은 촉수 같은 돌기가 하나 나와 있어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갯반디Vargula hilgendorfii
갯반디는 단세포 플랑크톤이 아니라 껍데기가 있는 몸길이 3mm쯤의 작은 갑각류(동물)예요. 크기는 야광충과 비슷하거나 조금 커서, 맨눈으로는 구분하기 어려워요.
헷갈리는 이유둘 다 밤바다에서 푸른 빛을 내요.
사는 곳
- 자주 보이는 곳
- 연안
- 만
- 강 하구
- 분포
- 온대에서 열대까지 전 세계의 얕은 연안에 널리 살아요. 한국에서는 남해안을 비롯한 연안에서 볼 수 있어요.
- 좋아하는 환경
- 영양분이 많은 연안과 하구에서 크게 불어나요. 남해 장목만에서 2001~2006년에 조사했을 때는 대개 5~9월에 가장 많았고, 해에 따라 3~4월에 가장 많은 해도 있었어요.
- 볼 수 있는 때
한국 기준
활동 5~9월
생활
- 먹이
- 광합성을 하지 못하는 붉은 형은 식물플랑크톤과 다른 작은 단세포 생물, 의 알과 물고기 알 등을 잡아먹어요. 먹이 없이 3주 넘게 버틸 수 있어요.
- 활동
- 파도·배·발걸음·돌 던지기처럼 물이 흔들리는 자극을 받으면 몸속 작은 알갱이에서 반딧불이와 같은 화학 반응이 일어나 푸른 빛이 번쩍여요. 한 번 번쩍임은 0.1초도 안 돼요.
번식과 한살이
- 번식 방법
- 대부분 몸이 둘로 나뉘면서 늘어나요. 개체가 많아진 뒤 먹이가 모자라면 생식세포를 만들어 서로 합치는 방식으로도 번식해요.
주의할 점
- 주의할 점
- 독소를 만들지는 않아요. 다만 크게 불어나면 몸에 쌓인 암모늄과 물속 산소 부족 때문에 물고기나 조개 같은 바다 생물이 떼로 죽는 일이 있어요.
이름과 분류
- 품종과 여러 모습
- 광합성을 하지 못하는 붉은 형과, 몸속에 광합성 하는 공생 조류를 품은 녹색 형이 있어요.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에서 보이는 것은 붉은 형이고, 녹색 형은 동남아시아·아라비아해 같은 따뜻한 바다에 살아요.
보전 현황
- IUCN 적색목록
- NE미평가아직 평가받지 않았어요
- 위협 요인
- 연안 의 신호일 수 있다는 견해가 있지만, 영양분과의 관계가 뚜렷하지 않다는 보고도 있어요.
이런 종도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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