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수는 요리에 넣는 향신료 '월계수 잎'을 얻는 나무이자, 승리의 상징 월계관을 만들던 나무예요. 지중해 연안이 고향인 녹나무과 늘푸른나무이고, 한국에는 자생하지 않지만 경남·전남 같은 따뜻한 남부 지방에서 볼 수 있어요.
생김새
- 자라는 모습
- 보통 높이 6~12m, 큰 것은 15m쯤까지 자라는 늘푸른나무예요. 정원에서는 줄기 여러 개가 모여 처럼 자라는 일이 많아요.
- 잎
- 잎은 어긋나게 붙고 두껍고 단단해요. 짙은 녹색의 긴 타원형으로 길이 4~10cm쯤이고, 가장자리가 물결처럼 구불거려요. 문지르면 좋은 향이 나요.
- 꽃
- 예요. 4~5월에 잎겨드랑이에 작은 연노란 꽃이 모여 피어요.
- 꽃 피는 때
- 4~5월
- 열매
- 길이 1cm쯤 되는 둥근 열매가 10월에 검은 자줏빛으로 익어요. 씨가 하나 들어 있고, 암나무에만 열려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녹나무Camphora officinarum
녹나무 잎은 달걀 모양에 가까운 긴 타원형이고 잎자루가 길어요. 월계수 잎은 가장자리가 물결처럼 구불거려요. 녹나무는 높이 20m까지 크는 큰 나무예요.
헷갈리는 이유같은 녹나무과의 늘푸른나무라 잎이 반들거리고 문지르면 향이 비슷하게 나요.
사는 곳
- 자주 보이는 곳
- 정원
- 공원
- 화분
- 분포
-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예요. 한국에는 자생하지 않고, 남부 지방에서 심어 기르는 나무예요.
- 꽃 피는 때
4~5월에 꽃이 펴요
꽃 4~5월 · 열매 10월
보전 현황
- IUCN 적색목록
- LC최소관심멸종 위험이 낮아요
문화와 이야기
- 문화와 이야기
- 그리스 신화에서 아폴론에게 쫓기던 다프네가 월계수로 변했고, 아폴론이 그 잎을 자기 상징으로 삼았다는 이야기가 월계관의 유래로 전해져요.
- 1936년 베를린 올림픽에서 손기정 선수가 받은 관은 월계수가 아니라 참나무 잎으로 만든 것이었어요.
- 달토끼 이야기에 나오는 '계수나무'는 월계수가 아니고, 계피도 월계수가 아닌 육계나무 껍질이에요.
- 수육이나 보쌈용 고기를 삶을 때 말린 잎을 한두 장 넣어 누린내를 줄이는 데 많이 써요.
이런 종도 알아보기
만난 생물을 기록하고 모아 보세요
사진을 남기면 날짜·장소와 함께 정리되고, 지역 앨범을 한 종씩 채워 갈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