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수국은 나무와 바위를 타고 높이 오르는 덩굴 수국이에요. 한국에서는 울릉도와 제주도에만 저절로 자라요. 납작한 흰 꽃송이 가장자리로 꽃잎처럼 생긴 큰 이 둘러 피어요.
생김새
- 자라는 모습
- 잎이 지는 덩굴나무예요. 줄기에서 나온 로 나무나 바위에 달라붙어 15m 넘게 올라가요.
- 잎
- 잎은 마주나고 잎자루가 길어요. 둥근 달걀꼴에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어요.
- 꽃
- 지름 10~25cm쯤 되는 납작한 꽃송이 가운데에 작은 크림색 꽃이 빽빽하고, 가장자리에는 흰 꽃받침 3~4장으로 된 장식꽃이 몇 개 달려요.
- 꽃 피는 때
- 6월부터 7월 초 사이에 피어요.
- 열매
- 열매는 갈색으로 익고, 씨에는 날개가 있어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바위수국Hydrangea hydrangeoides
장식꽃을 보세요. 등수국은 장식꽃 하나에 흰 꽃받침이 3~4장이지만, 바위수국은 1장뿐이에요.
헷갈리는 이유둘 다 울릉도에서 자라는 덩굴 수국 무리이고 꽃송이 모양이 비슷해요.
사는 곳
- 자주 보이는 곳
- 산지 숲
- 바위 절벽
- 분포
- 한국에서는 울릉도와 제주도에서만 자라요. 일본, 사할린, 쿠릴 열도에도 있어요.
- 좋아하는 환경
- 습기가 있는 산지 숲에서 큰 나무줄기나 바위에 붙어 자라요.
- 꽃 피는 때
6~7월에 꽃이 펴요
꽃 6~7월
이름과 분류
- 이름 이야기
- Hydrangea anomala subsp. petiolaris라고도 불렸어요. 중국과 히말라야에 사는 Hydrangea anomala와 아주 가까워서 그 아종으로 보는 분류도 있지만, 수술 수(등수국은 대개 15개 넘게, H. anomala는 대개 15개 아래)가 달라 따로 보는 견해가 많아요. 한국 제주 집단과 울릉도 집단은 유전적으로 조금 다르고, 울릉도 집단은 일본 집단과 한 무리로 묶인다는 연구가 있어요.
보전 현황
- IUCN 적색목록
- NE미평가아직 평가받지 않았어요
이런 종도 알아보기
만난 생물을 기록하고 모아 보세요
사진을 남기면 날짜·장소와 함께 정리되고, 지역 앨범을 한 종씩 채워 갈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