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흰두루미는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북아메리카의 두루미로, 가장 큰 야생 무리는 캐나다에서 번식하고 미국 텍사스 바닷가에서 겨울을 나요. 키가 1.2~1.6m로 북아메리카에서 가장 키가 큰 새예요. 1940년대 초 야생에 20마리 남짓만 남았다가 오랜 보호 끝에 수백 마리로 늘었어요.
생김새
- 생김새
- 온몸이 하얗고 정수리와 부리 밑동이 깃털 없이 빨간 살갗이에요. 날개 끝만 검어서 날 때 잘 보여요. 어린 새는 계피색이 섞인 갈색이에요.
- 소리
- 이름(whooping)처럼 우렁차게 울어서 몇 km 밖까지 소리가 들려요. 짝끼리 박자를 맞춰 함께 우는 '합창'을 해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사는 곳
- 자주 보이는 곳
- 습지
- 바닷가 염습지
- 초원
- 분포
- 북아메리카에만 살아요. 가장 큰 야생 무리는 캐나다 우드버펄로 국립공원에서 번식하고, 약 4,000km를 날아 미국 텍사스 바닷가 아랜서스 국립야생동물보호구역 일대에서 겨울을 나요.
- 머무는 때
- 캐나다에서 번식하고 미국 남부에서 겨울을 나는 철새예요.
생활
- 먹이
- 얕은 물을 걸으며 부리로 먹이를 찾아요. 겨울에는 푸른꽃게 같은 게와 조개, 메뚜기, 작은 물고기, 열매를 먹어요.
번식과 한살이
- 둥지
- 습지 안 조금 높은 땅바닥에 둥지를 지어요.
- 알 수
- 알 1~2개
- 알 품기
- 29~31일
- 수명
- 야생에서 22~30년 넘게 살아요.
보전 현황
- IUCN 적색목록
- EN위기야생에서 멸종 위험이 매우 높아요
- 현황
- 서식지 파괴와 사냥으로 크게 줄었어요. 미국은 1967년에 멸종위기종으로 지정했고, 국제 거래는 로 막혀 있어요.
문화와 이야기
- 문화와 이야기
- 사람이 기른 어린 두루미를 초경량 비행기가 앞장서 위스콘신에서 플로리다까지 이끌어 새 이동 길을 가르친 복원 사업이 2001년부터 있었어요. 이렇게 자란 새들이 야생에서 거의 번식하지 못해 이 사업은 2016년에 끝났어요.
- 1975~1989년에는 캐나다두루미에게 알을 대신 품게 하는 방법도 시도했지만, 자란 새들이 캐나다두루미를 부모로 여겨 같은 종끼리 짝을 짓지 못하면서 실패로 끝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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