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테아 란시폴리아는 가늘고 긴 연두색 잎에 짙은 초록 얼룩이 크고 작게 번갈아 찍힌 실내식물이에요. 브라질 남동부 열대 숲에서 자라는 이라 한국에서는 야생으로 볼 수 없고, 화분으로 기르는 모습만 볼 수 있어요. 영어로는 '래틀스네이크 플랜트(Rattlesnake plant, 방울뱀 식물)'라고 해요.

생김새

생김새
키는 화분에서 45cm 안팎, 따뜻한 바깥에서는 75cm까지 자라요. 잎 뒷면은 자주색이에요.
잎
잎은 창처럼 가늘고 길어 45cm까지 자라고, 가장자리가 물결치듯 구불거려요. 잎 가운데 맥을 따라 양쪽으로 큰 얼룩과 작은 얼룩이 번갈아 늘어서요.
꽃
따뜻한 바깥에서는 늦봄~초여름에 연둣빛~노란색의 작은 대롱 모양 꽃이 이삭처럼 모여 피지만, 실내에서는 꽃을 보기 어려워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칼라테아 마코야나Goeppertia makoyana

칼라테아 마코야나는 잎이 둥그스름하고 잎맥을 따라 짙은 초록 무늬가 들어가요. 칼라테아 란시폴리아는 잎이 창처럼 가늘고 길며 가장자리가 물결쳐요.

헷갈리는 이유둘 다 같은 속의 로, 연한 초록 잎에 짙은 얼룩이 있고 잎 뒷면이 자주색이에요.

사는 곳

자주 보이는 곳
  • 열대 숲
  • 실내 화분
분포
브라질 남동부, 리우데자네이루주 일대의 열대 숲이 고향이에요. 한국에서는 야생으로 자라지 않고 실내 관엽식물로 길러요.
좋아하는 환경
직사광선이 들지 않는 밝은 그늘, 늘 촉촉하지만 물이 고이지 않는 흙, 높은 습도를 좋아해요. 추위에 약해서 겨울에도 따뜻한 실내에 두어야 해요.

생활

활동
밤이 되면 잎을 위로 접어 오므렸다가 아침에 다시 펼쳐요. 같은 마란타과의 다른 기도식물과 같은 성질이에요.

기르기

기르는 법
온도는 18~24°C 정도가 알맞고 찬 바람과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를 싫어해요. 잎 끝이 갈색으로 마르면 습도가 모자란 경우가 많고, 물을 너무 자주 주면 뿌리가 썩을 수 있어요. 응애·깍지벌레·진딧물이 생기기도 해요.
늘리는 법
로 늘리는 것이 가장 쉬워요.
독성
개·고양이·말에게 독성이 없는 식물로 분류돼 있어요.

이름과 분류

이름 이야기
예전엔 칼라테아(Calathea) 속에 넣어 Calathea lancifolia 또는 Calathea insignis라고 불렀는데, 최근 분류에서는 괴페르티아(Goeppertia) 속으로 옮겨 Goeppertia insignis라고 해요. 화원에서는 지금도 '칼라테아 란시폴리아'라는 옛 이름을 흔히 써요.

보전 현황

IUCN 적색목록
NE미평가아직 평가받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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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테아 란시폴리아(Goeppertia insignis) — 생김새·서식지·비슷한 종 | Mo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