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지닥나무는 가지가 대개 세 갈래로 갈라져서 '삼지(三枝)'라는 이름이 붙은 예요. 이른 봄 잎이 나기 전에 가지 끝에 노란 꽃이 공처럼 둥글게 모여 아래를 보고 피어요. 중국이 고향이고, 추위에 약해 한국에서는 제주도와 남부 지방에서 심어 기르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생김새
- 자라는 모습
- 높이 1~2m쯤 자라는 갈잎 떨기나무예요. 가지가 세 갈래로 갈라지는 모습이 잎이 없는 겨울에도 눈에 띄어요.
- 잎
- 잎은 길쭉한 창 모양으로 길이 10cm 안팎이고, 가지에 어긋나게 붙어요.
- 꽃
- 길이 1cm쯤 되는 작은 대롱 모양 꽃 수십 송이가 모여 지름 2.5~5cm쯤의 둥근 꽃송이를 이뤄요. 꽃잎은 없고 끝이 네 갈래로 갈라진 노란 이 꽃잎처럼 보이며, 바깥쪽은 흰 털로 덮여 있고 달콤한 향이 나요.
- 꽃 피는 때
- 이른 봄, 잎이 나기 전에 피어요. 남부 지방에서는 4월 무렵 꽃을 볼 수 있어요.
- 열매
- 열매는 끝에 잔털이 있는 작은 달걀 모양이고 초여름에 익어요.
사는 곳
- 자주 보이는 곳
- 정원·공원
- 따뜻한 남부 지방
- 분포
- 원래 중국 중·남부와 미얀마 일대에 자라는 나무예요. 한국에는 자생하지 않고 제주도와 남부 지방에서 심어 길러요.
- 좋아하는 환경
- 추위에 약해서 중부 지방에서는 겨울을 나기 어려워요.
- 꽃 피는 때
4월에 꽃이 펴요
꽃 4월
보전 현황
- IUCN 적색목록
- NE미평가아직 평가받지 않았어요
문화와 이야기
- 문화와 이야기
- 나무껍질 섬유가 질기고 고와서 예전에는 닥나무처럼 종이 원료로 썼어요. 요즘 한국에서는 주로 꽃을 보려고 심어요.
- 일본에서는 이 나무껍질로 만든 종이를 오래전부터 지폐 용지로 써 왔어요.
이런 종도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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