뾰족부전나비는 날개 뒷면이 무늬 없이 은백색인 부전나비예요. 한국에서는 남쪽에서 바람을 타고 가끔 날아오는 나비()라 남부 지방에서 드물게 볼 수 있어요. 애벌레는 칡꽃을 먹고 자라요.

생김새

생김새
날개 윗면은 짙은 갈색 바탕에, 수컷은 주황빛 붉은 무늬, 암컷은 회백색이나 푸르스름한 흰 무늬가 있어요. 뒷면은 암수 모두 은백색이에요.
계절에 따른 모습
여름에 나오는 무리는 앞날개 끝이 둥그스름하고, 가을에 나오는 무리는 끝이 뾰족해요.

사는 곳

자주 보이는 곳
  • 남부 지방
분포
남아시아와 동아시아에 넓게 살아요(인도, 중국, 타이완, 일본 등). 한국에서는 남부 지방에서 드물게 볼 수 있어요.
머무는 때
바람을 타고 날아오는 미접이에요. 여수 일대는 겨울을 날 수 있는 환경이 되었다고 보지만, 정착했다는 기록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어요.

생활

겨울나기
어른벌레로 겨울을 나요.

번식과 한살이

애벌레
애벌레는 색과 모양이 칡꽃과 비슷해서 눈에 잘 띄지 않아요. 건드리면 꽁무니 쪽 등의 돌기에서 하얀 솔 같은 털 다발을 내밀어요.
애벌레 먹이식물
칡의 꽃과 꽃봉오리를 먹어요.

이름과 분류

이름 이야기
학명 acuta는 라틴어로 '뾰족하다'는 뜻이에요. 1947년 석주명이 이 뜻을 따라 '뾰죽부전나비'라고 이름 붙였고, 나중에 맞춤법에 따라 뾰족부전나비가 되었어요. 일본에 사는 무리는 C. a. paracuta로 나눠요.

보전 현황

IUCN 적색목록
NE미평가아직 평가받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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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난 생물을 기록하고 모아 보세요

사진을 남기면 날짜·장소와 함께 정리되고, 지역 앨범을 한 종씩 채워 갈 수 있어요.

뾰족부전나비(Curetis acuta) — 생김새·서식지·비슷한 종 | Mo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