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아비꽃대는 봄 숲속에서 윤기 나는 잎 4장 한가운데로 하얀 솔 같은 을 하나 올리는 이에요. 꽃잎은 없고, 하얗게 보이는 것은 실처럼 뻗은 예요. 꽃이삭이 하나만 올라와서 '홀아비'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해요.
생김새
- 생김새
- 키 10~50cm쯤 되는 여러해살이풀이에요. 땅속줄기에 마디가 많고, 줄기는 곧게 서요.
- 잎
- 줄기 끝에 잎 4장이 두 쌍으로 바짝 붙어 마주나서 한 자리에 돌려난 것처럼 보여요.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고, 윗면은 짙은 녹색으로 윤이 나요.
- 꽃
- 꽃잎도 꽃받침도 없어요. 흰 수술대 3개가 밑에서 붙어 실처럼 뻗고, 가운데 것을 뺀 양쪽 두 개에만 노란 이 붙어요.
- 꽃 피는 때
- 봄에 피어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옥녀꽃대Chloranthus fortunei
옥녀꽃대는 흰 수술대가 홀아비꽃대보다 길고 가늘어서 꽃이삭이 더 길고 부드러워 보여요. 주로 남부 지방과 제주도에 자라요. 꽃밥이 붙은 자리와 모양도 달라서 확대 사진으로 보면 더 확실히 가를 수 있어요.
헷갈리는 이유잎 4장 가운데로 흰 꽃이삭 하나를 올리는 모습이 거의 같아서, 제주에서는 옥녀꽃대를 홀아비꽃대로 부르는 일도 많았어요.
사는 곳
- 자주 보이는 곳
- 산지 숲속
- 그늘진 숲 바닥
- 분포
- 한반도 각지의 산 숲속에 자라요. 남부 지방과 제주도에는 아주 비슷한 옥녀꽃대가 자라서 둘을 헷갈리기 쉬워요. 나라 밖으로는 일본, 중국 북부, 러시아 극동에 자라요.
- 좋아하는 환경
- 산지의 숲속, 나무 그늘 아래에서 자라요.
기르기
- 늘리는 법
- 마디가 많은 땅속줄기로 포기를 늘려요.
- 독성
- 한방에서 온포기를 '은전초'라는 약재로 쓰지만, 독성이 있는 약재로 기록돼 있어요.
이름과 분류
- 이름 이야기
- 예전엔 Chloranthus japonicus라고 불렸는데, 이 학명이 원래 꽃이삭이 둘씩 나오는 꽃대를 가리킨다고 정리되면서 2014년부터 Chloranthus quadrifolius라고 해요. 한국 도감에는 아직 옛 이름으로 실린 경우가 많아요.
보전 현황
- IUCN 적색목록
- NE미평가아직 평가받지 않았어요
이런 종도 알아보기
만난 생물을 기록하고 모아 보세요
사진을 남기면 날짜·장소와 함께 정리되고, 지역 앨범을 한 종씩 채워 갈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