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뒤영벌은 다른 뒤영벌보다 이른 봄에 여왕벌이 나타나는 한국의 토종 꽃가루받이 곤충이에요. 암컷은 검은 몸과 누르스름하거나 주황빛인 배 끝이 눈에 띄지만, 호박벌 암컷과는 사진만으로 가르기 어려울 때가 많아요.

생김새

생김새
암컷은 머리와 가슴, 배 앞부분이 어둡고 배 끝에는 누르스름하거나 주황빛 털이 보여요. 성충 몸길이는 약 14~16 mm예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호박벌Bombus ignitus

암컷은 두 종 모두 검은 몸과 주황빛 배 끝이 있어 사진만으로 확실히 가르기 어려워요. 수컷 호박벌은 가슴과 배에 검은 가로띠가 있고, 좀뒤영벌 수컷은 노란 털이 더 넓게 보여요.

헷갈리는 이유한국에서 함께 흔하고 암컷의 검은 몸과 밝은 꼬리가 매우 비슷해요.

서양뒤영벌Bombus terrestris

서양뒤영벌은 가슴과 배에 노란 띠가 있고 배 끝이 흰색이에요. 좀뒤영벌 암컷은 몸 대부분이 검고 배 끝이 누르스름하거나 주황빛이에요.

헷갈리는 이유둘 다 꽃을 찾는 크고 털 많은 뒤영벌이에요.

사는 곳

분포
대한민국 전역에 분포해요.
볼 수 있는 때

한국 기준

활동 3~5월

생활

먹이
꽃에서 꿀과 꽃가루를 모아요. 국내에서는 진달래·철쭉·현호색·벚나무·복분자딸기 같은 꽃을 찾아와요.
활동
한국에서는 여왕벌을 3월 중순부터 5월 중순까지 볼 수 있고, 특히 4월 초에 많이 나타나요.
무리 생활
여왕벌과 일벌이 함께 사는 이에요.

번식과 한살이

둥지
빈 공간이나 새 둥지상자에 둥지를 만들어요.

이름과 분류

이름 이야기
Bombus ardens ardens와 Bombus ardens sakagamii는 별도 이에요.
품종과 여러 모습
대마도 개체군에는 Bombus ardens tsushimanus라는 아종명도 쓰여요.

보전 현황

IUCN 적색목록
NE미평가아직 평가받지 않았어요
좀뒤영벌(Bombus ardens) — 생김새·서식지·비슷한 종 | Mo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