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오색나비는 제주도를 뺀 한반도 전역의 산과 들, 물가 에서 6~10월에 볼 수 있는 나비예요. 수컷은 보는 각도에 따라 날개가 보랏빛으로 빛나고, 도심지에서도 가끔 보여요. 애벌레는 버드나무 잎을 먹고 자라요.

생김새

생김새
날개 윗면은 어두운 갈색 바탕에 밝은 띠무늬가 있어요. 수컷은 보는 각도에 따라 날개 윗면이 푸른빛 도는 보라색으로 빛나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오색나비Apatura ilia

뒷날개 가운데 띠의 바깥쪽 가장자리가 계단처럼 툭 튀어나온 것이 황오색나비의 특징이고, 오색나비에는 이 돌출이 없어요. 황오색나비는 앞날개 윗면 가운데의 흰 무늬가 길고, 앞날개 뒤쪽 아래의 흰 무늬가 큰 편이에요. 오색나비가 몸집이 조금 더 커요.

헷갈리는 이유같은 속이라 무늬와 보랏빛 광택이 거의 같고, 둘 다 버드나무류에서 자라요.

사는 곳

자주 보이는 곳
  • 잡목림
  • 물가
  • 농경지 주변
  • 도심지 숲
분포
제주도를 뺀 한반도 전역에 살아요. 나라 밖으로는 유럽 남동부에서 시베리아·중국 북동부를 거쳐 일본까지 띄엄띄엄 퍼져 있어요.
좋아하는 환경
산지와 평지, 물가의 잡목림에서 주로 보이고, 도심지에서도 가끔 나타나요.
볼 수 있는 때

한국 기준

활동 6~10월

생활

활동
우리나라에서는 지역에 따라 한 해에 1~3번 발생하고, 6월부터 10월까지 날아다녀요. 중부·남부에서는 2~3번, 높은 산지에서는 1번 발생해요.
겨울나기
애벌레로 겨울을 나요.

번식과 한살이

애벌레 먹이식물
버드나무 무리의 잎을 먹어요.

이름과 분류

이름 이야기
한반도와 러시아 아무르·우수리 지역의 황오색나비는 heijona로, 일본 것은 아종 substituta로 나뉘어요. 예전에는 오색나비의 아종으로 다루기도 했지만 지금은 따로 종으로 봐요.

보전 현황

IUCN 적색목록
NE미평가아직 평가받지 않았어요

이런 종도 알아보기

만난 생물을 기록하고 모아 보세요

사진을 남기면 날짜·장소와 함께 정리되고, 지역 앨범을 한 종씩 채워 갈 수 있어요.

황오색나비(Apatura metis) — 생김새·서식지·비슷한 종 | Mo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