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은 애벌레가 개나리 무리의 잎만 먹는 잎벌이에요. 봄에 애벌레가 무리 지어 잎을 먹어 치워서, 많을 때는 잎이 다 먹히고 가지만 남기도 해요. 한국(수원)에서 채집한 표본으로 1928년에 처음 이름이 붙었고, 지금까지 한국에서만 기록돼 있어요.

생김새

생김새
성충은 벌을 닮은 작은 곤충이에요. 사람들 눈에 더 잘 띄는 것은 애벌레인데, 흑갈색 몸에 작은 털이 많아요.

사는 곳

자주 보이는 곳
  • 도시공원
  • 도로변
분포
한국에서 기록된 잎벌이에요. 도시공원과 도로변에 개나리를 많이 심으면서 피해가 늘고 있어요.
좋아하는 환경
먹이식물인 개나리가 있는 곳에 살아요.
볼 수 있는 때

한국 기준

활동 4~5월

생활

먹이
애벌레는 개나리 무리의 잎만 먹어요. 무리 지어 함께 갉아 먹어요.
활동
성충은 4월 상순~하순에 나타나고, 수명은 일주일쯤이에요. 애벌레가 잎을 먹는 기간은 한 달쯤이에요.
무리 생활
애벌레가 무리 지어 지내요.
겨울나기
다 자란 애벌레가 흙 속 1cm쯤 깊이에 흙집을 짓고 겨울을 나요. 1년에 한 번 나타나요.

번식과 한살이

애벌레
덜 펴진 개나리 새잎 조직 속에 알을 1~2줄로 낳아요. 깨어난 애벌레는 무리 지어 잎을 먹다가, 다 자라면 땅속으로 들어가요.
애벌레 먹이식물
개나리·산개나리·만리화·연교(Forsythia suspensa) 같은 개나리 무리예요.

보전 현황

IUCN 적색목록
NE미평가아직 평가받지 않았어요
위협 요인
잎이 다 먹히면 경관을 해치기 때문에 공원·가로수 관리에서는 해충으로 다뤄요. 나무를 흔들면 애벌레가 떨어져서 있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어요.

이런 종도 알아보기

만난 생물을 기록하고 모아 보세요

사진을 남기면 날짜·장소와 함께 정리되고, 지역 앨범을 한 종씩 채워 갈 수 있어요.

개나리잎벌(Apareophora forsythiae) — 생김새·서식지·비슷한 종 | Mo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