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릿대는 산과 계곡 가장자리에서 자라는 미나리과의 큰 로, 키가 1~1.5m, 크게는 2m까지 자라요. 말린 뿌리는 한약재 '백지(白芷)'로 알려져 있어요. 6~8월이면 줄기 끝에 자잘한 흰 꽃이 우산을 펼친 모양으로 둥글게 모여 피어요.

생김새

자라는 모습
키가 1~1.5m, 크게는 2m까지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에요. 줄기는 굵고 속이 비어 있으며, 자줏빛을 띠는 일이 많아요.
잎
아래쪽 잎은 크고 자루가 길며, 작은 잎 여러 장으로 2~3번 갈라져요. 작은 잎은 길쭉한 달걀꼴로 길이 5~10cm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어요. 잎자루 밑동이 넓어져 줄기를 감싸요.
꽃
줄기와 가지 끝에 흰 꽃이 로 모여 피어요. 꽃 하나하나는 꽃잎이 다섯 장인 작은 꽃이에요.
꽃 피는 때
6~8월
열매
열매는 타원형이고 10월 무렵에 익어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바디나물Angelica decursiva

바디나물은 꽃이 대개 짙은 자주색이고, 잎자루 밑동의 잎집도 자줏빛이에요. 구릿대는 꽃이 희어요.

헷갈리는 이유같은 당귀속 풀로, 잎이 깃꼴로 갈라지고 꽃이 우산 모양으로 모여 피어요.

사는 곳

자주 보이는 곳
  • 산
  • 계곡 가장자리
분포
한반도를 비롯한 동북아시아에 자생해요. 한국에서는 주로 산과 계곡 가장자리에서 자라고, 약용 식물로 많이 길러요.
꽃 피는 때

6~8월에 꽃이 펴요

꽃 6~8월 · 열매 10월

기르기

늘리는 법
가을에 받은 씨를 이듬해 봄에 뿌리거나, 이른 봄에 포기를 나눠 늘려요. 기를 때는 물이 잘 빠지는 모래흙이 좋아요.
독성
식물에 든 성분이 피부를 햇빛에 예민하게 만들어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어요. 독성 성분을 많이 먹으면 경련이나 마비 같은 중독 증상이 날 수 있어요.

보전 현황

IUCN 적색목록
NE미평가아직 평가받지 않았어요

문화와 이야기

문화와 이야기
  • 한방에서는 뿌리를 캐 말린 것을 '백지'라고 부르며, 통증을 가라앉히거나 피를 멎게 하는 데 써 왔어요.
  • 뿌리에서 야생 당근과 비슷한 강한 향이 나요.

이런 종도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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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릿대(Angelica dahurica) — 생김새·서식지·비슷한 종 | Mo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