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는 부추김치·부추전으로 익숙한 파 무리의 이에요. 잘라도 다시 자라서 한 해에 다섯 번 이상 거둘 수도 있고, 여름에는 꽃줄기 끝에 작은 흰 꽃이 동그랗게 모여 피어요. 지방에 따라 정구지라고도 불려요.

생김새

잎
잎은 납작한 줄 모양으로 폭 1.5~8mm쯤이고, 특유의 냄새가 나요.
꽃
여름에 25~60cm 꽃줄기가 올라오고, 끝에 별 모양의 작은 흰 꽃이 많이 모여 피어요.
열매
가을에 깨알만 한 검은 씨가 여물어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산부추Allium thunbergii

산부추는 가을에 붉은 자줏빛 꽃이 피어요. 부추는 꽃이 흰색이에요.

헷갈리는 이유같은 파속(부추 무리)이라 가는 잎과 동그랗게 모여 피는 꽃송이 모양이 비슷해요.

수선화Narcissus

부추 잎은 비비면 특유의 부추 냄새가 나요. 수선화는 잎과 알뿌리에 독이 있어서, 일본에서는 수선화 잎을 부추로 알고 먹어 중독된 일이 있었어요.

헷갈리는 이유꽃이 없을 때 납작하고 가는 초록 잎이 닮았어요.

사는 곳

자주 보이는 곳
  • 밭·텃밭
  • 비닐하우스
분포
원래 중국 북부와 몽골·시베리아의 초원 지대에서 온 식물이에요. 한국에서는 밭과 텃밭에서 널리 길러요.
좋아하는 환경
노지에서도, 비닐하우스에서도 길러요. 하우스에서는 겨울에도 거둘 수 있어요.

기르기

늘리는 법
씨를 뿌리거나 로 늘려요. 씨가 잘 떨어져 저절로 퍼지기도 해요.
독성
개나 고양이가 먹으면 적혈구가 망가지는 중독을 일으킬 수 있어요.

이름과 분류

이름 이야기
정구지 말고도 지방에 따라 졸·솔이라고 부르기도 해요.

보전 현황

IUCN 적색목록
NE미평가아직 평가받지 않았어요

문화와 이야기

문화와 이야기
  • 불교에서는 마늘·파 등과 함께 냄새가 강한 로 꼽아 먹지 않아요.

이런 종도 알아보기

만난 생물을 기록하고 모아 보세요

사진을 남기면 날짜·장소와 함께 정리되고, 지역 앨범을 한 종씩 채워 갈 수 있어요.

부추(Allium tuberosum) — 생김새·서식지·비슷한 종 | Mo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