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는 봄나물로 익숙한 부추속 여러해살이풀로, 잎이 한두 장뿐인 작은 풀이에요. 한국·일본·중국 동북부·러시아 연해주에 자라고, 15세기 문헌에 옛 이름이 나올 만큼 오래 알려져 온 풀이에요. 이름이 비슷한 산달래와 헷갈리기 쉬워요.

생김새

생김새
땅속에 길이 6~10mm쯤의 작은 가 하나 있고, 그 밑에 수염뿌리가 나요. 잎은 1~2장이고 길이 10~20cm의 가늘고 납작한 모양이에요. 풀 전체에서 파나 부추 같은 냄새가 나요.
꽃
짧은 꽃줄기 끝에 쌀알만 한 흰색이나 붉은빛이 도는 꽃이 대개 1~2송이 달리고, 종 모양이에요. 대개 암그루와 수그루가 따로 있어요.
꽃 피는 때
4월
열매
작고 둥근 열매()가 달려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산달래Allium macrostemon

달래는 잎이 1~2장이고 4월에 꽃줄기 끝에 작은 꽃이 1~2송이만 달려요. 산달래는 잎이 2~9장으로 더 크고, 5~6월에 꽃줄기 끝에 여러 송이가 둥글게 모여 활짝 피어요.

헷갈리는 이유둘 다 봄에 알뿌리와 잎을 먹는 부추속 나물이고, 이름도 비슷해요.

사는 곳

분포
한국, 일본, 중국 동북부, 러시아 연해주에 자라요.
좋아하는 환경
서늘한 곳을 좋아하고, 숲 가까운 곳에서 자라요.
꽃 피는 때

4월에 꽃이 펴요

꽃 4월

이름과 분류

이름 이야기
식물 목록에서 '달래'는 이 종(Allium monanthum)이고, 꽃이 여럿 모여 피는 '산달래'는 별개의 종(Allium macrostemon)이에요. 이름이 비슷하니 헷갈리지 않게 주의하세요.

보전 현황

IUCN 적색목록
NE미평가아직 평가받지 않았어요

문화와 이야기

문화와 이야기
  • 옛말 'ᄃᆞᆯ뢰'가 1417년에 펴낸 《향약구급방》에 나와요.
  • 한자로는 '작은 마늘'이라는 뜻의 소산(小蒜)이라고 불렀고, 비늘줄기를 약재로도 썼어요.
  • 생채나 나물무침으로 먹고, 장아찌·부침개를 만들거나 된장찌개에 마지막에 넣어 향을 내요. 잘게 썰어 간장 양념장(달래장)을 만들기도 해요.

이런 종도 알아보기

만난 생물을 기록하고 모아 보세요

사진을 남기면 날짜·장소와 함께 정리되고, 지역 앨범을 한 종씩 채워 갈 수 있어요.

달래(Allium monanthum) — 생김새·서식지·비슷한 종 | Mo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