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총새는 파란 등과 주황색 배를 가진 작은 새로, 한국의 하천과 호수에서 번식해요. 물 위를 낮고 빠르게 날고, 물가의 가지나 돌에서 먹이를 살피다가 물속으로 뛰어들어 작은 물고기를 잡아요. 일부는 제주도 같은 따뜻한 지역에서 겨울을 보내요.

생김새

생김새
몸길이는 약 17 cm예요. 머리가 크고 꼬리는 짧으며, 등은 반짝이는 파란색이고 배는 주황색이에요. 암컷은 아래 부리의 일부가 주황색이고 수컷은 부리 전체가 검어요.
소리
날아가며 가늘고 날카로운 소리를 내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청호반새Halcyon pileata

물총새가 훨씬 작고 부리가 검어요. 청호반새는 머리 윗부분이 검고 큰 부리가 붉어요.

헷갈리는 이유둘 다 물가에서 보이는 파란색 계열의 새예요.

사는 곳

자주 보이는 곳
  • 맑은 하천·계곡
  • 호수·저수지
  • 강가 흙벼랑
분포
한국 전역의 물가에서 번식해요. 많은 개체는 겨울에 남쪽으로 이동하지만 일부는 국내에서 겨울을 보내요.
좋아하는 환경
작은 물고기를 볼 수 있는 얕은 물과 앉아서 사냥할 나뭇가지나 돌, 둥지를 팔 흙벼랑이 필요해요.
기록되는 때

해마다 1년 내내 기록돼요

번식 3~8월

한국 관찰 271건 · 9년 · 참고

생활

먹이
피라미와 버들치 같은 작은 민물고기를 주로 먹어요.
활동
물가의 가지나 돌에 홀로 앉아 먹이를 살피다가 물속으로 곧장 뛰어들어요.

번식과 한살이

번식 시기
한국의 번식기는 3~8월이에요.
둥지
강가나 하천가의 흙벼랑에 긴 터널을 파고 그 끝에 둥지를 만들어요.
알 수
알 4~7개
알 품기
알을 품는 기간은 19~21일이에요.
둥지 떠나기
새끼는 부화 뒤 23~27일 동안 둥지에서 자라요.

보전 현황

IUCN 적색목록
LC최소관심멸종 위험이 낮아요

문화와 이야기

문화와 이야기
  • 예부터 푸른 깃을 비취에 빗대어 취조나 청우작이라고 불렀어요.
  • 물고기를 잘 잡는 모습을 호랑이나 개에 빗대어 어호나 어구라고도 불렀어요.
물총새(Alcedo atthis) — 생김새·서식지·비슷한 종 | Mo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