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팬지는 팬지와 같은 무리지만 꽃이 1~2cm로 작고, 주로 크림색 꽃잎에 노란 무늬가 있는 이에요. 유럽·서아시아·북아프리카가 고향이고, 밭과 길가에 잘 자라서 여러 대륙에 퍼졌어요. 한국에도 들어온 것으로 기록돼 있지만, 국내에서 어디에 자라는지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아요.
생김새
- 자라는 모습
- 키 10~30cm쯤 되는 한해살이풀이에요. 줄기 아래쪽에서 여러 갈래로 갈라져요.
- 잎
- 잎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어요. 잎자루 밑에 깃털처럼 깊게 갈라진 이 붙어 있는데, 끝 조각이 잎처럼 크게 자라는 것이 특징이에요.
- 꽃
- 꽃은 크림색에서 옅은 노란색이고 가운데가 노래요. 위쪽 꽃잎 끝이 보랏빛을 띠기도 해요. 꽃받침이 꽃잎과 길이가 비슷하거나 더 길어요.
- 열매
- 길이 5~10mm의 둥근 열매가 세 갈래로 벌어지며 씨를 퍼뜨려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삼색제비꽃Viola tricolor
삼색제비꽃은 꽃잎이 꽃받침보다 훨씬 길고 보라·노랑·흰색이 섞여 화려해요. 야생팬지는 꽃잎이 크림색이고 꽃받침과 길이가 비슷하거나 짧아요.
헷갈리는 이유모양이 꼭 닮았고, 둘 사이에서 중간 모습의 잡종도 생겨요.
사는 곳
- 자주 보이는 곳
- 밭
- 길가
- 빈터
- 분포
- 유럽·서아시아·북아프리카가 원래 사는 곳이에요. 한국에도 들어온 로 기록돼 있지만, 국내에서 자라는 곳이나 퍼진 범위는 확인되지 않았어요.
- 좋아하는 환경
- 땅을 자주 갈아엎는 밭, 길가, 철길 둑처럼 사람 손이 닿는 볕 드는 곳에서 자라요.
번식과 한살이
- 번식 방법
- 곤충, 특히 벌이 꽃가루를 옮기지만 도 흔해요.
이름과 분류
- 이름 이야기
- 예전에는 삼색제비꽃(Viola tricolor)의 변종(V. tricolor var. arvensis)으로 보기도 했어요. 꽃이 크고 위쪽 꽃잎이 푸른 보라색인 아종(V. a. megalantha)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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