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편초는 네모난 줄기 끝에 가늘고 긴 을 올리고, 연한 자주색 작은 꽃을 피우는 여러해살이풀이에요. 한국에서는 들이나 길가에서 볼 수 있어요. 유럽에서는 아주 오래전부터 신성한 풀로 여겨 온 약초예요.

생김새

생김새
키는 30~100cm쯤이에요. 줄기는 네모지고 곧게 서며, 위쪽에서 가지를 많이 쳐요.
잎
잎은 마주나고 깃 모양으로 깊게 갈라지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어요. 잎 표면은 잎맥을 따라 주름져 있어요.
꽃
연한 자주색 작은 꽃이 줄기와 가지 끝의 가늘고 긴 꽃이삭에 달려요.
꽃 피는 때
여름부터 가을까지 피어요.
열매
열매는 익으면 네 조각으로 갈라지고, 조각마다 씨가 하나씩 들어 있어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버들마편초Verbena bonariensis

버들마편초는 키가 60~150cm로 크고, 잎이 갈라지지 않고 버들잎처럼 길쭉하며 밑부분이 줄기를 감싸요. 꽃은 줄기 끝에 작은 꽃이 빽빽이 모인 송이로 피어요. 마편초는 잎이 깃 모양으로 갈라지고, 꽃이 가늘고 긴 꽃이삭에 드문드문 달려요.

헷갈리는 이유같은 마편초속이고, 네모진 줄기에 보랏빛 작은 꽃이 피어요.

사는 곳

자주 보이는 곳
  • 들판
  • 길가
분포
유럽과 중국·일본에 넓게 퍼져 살아요. 한국에서는 들이나 길가에서 저절로 자라요.

기르기

늘리는 법
씨와, 옆으로 뻗는 땅속줄기로 퍼져요.

보전 현황

IUCN 적색목록
NE미평가아직 평가받지 않았어요

문화와 이야기

문화와 이야기
  • 북한에서는 '말초리풀'이라고 불러요.
  • 유럽에서는 고대 로마 때부터 제사에 쓰고, 나쁜 기운을 막는 풀로도 여겼어요.

이런 종도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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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편초(Verbena officinalis) — 생김새·서식지·비슷한 종 | Mo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