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표주박긴노린재는 논둑의 벼과 잡초에서 사는 몸길이 6~7mm의 작은 노린재예요. 날개가 짧아 배 끝이 드러나 보여요. 벼 이삭의 즙도 빨아서, 쌀알에 얼룩을 남기는 노린재 가운데 하나예요.

생김새

생김새
몸은 검은색이고 날개는 누런 갈색이에요. 날개가 짧아 배 끝이 덮이지 않아요. 가슴 가운데가 불룩하고 배와 만나는 곳이 잘록해서 표주박처럼 보여요. 날개가 긴 개체는 1%도 안 돼요.

사는 곳

자주 보이는 곳
  • 논둑
  • 벼과 풀밭
  • 논
분포
한국과 일본(홋카이도~규슈)에 살아요. 한국에서는 논둑 풀밭에 흔해서, 1986년 경기 용인 조사에서는 논둑에 가장 많은 노린재 네 종 가운데 하나였어요.
좋아하는 환경
주로 논둑과 풀밭의 벼과 잡초에서 지내요.

생활

먹이
벼과 풀의 이삭과 땅에 떨어진 잡초 씨앗의 즙을 빨아요. 벼 이삭을 빨면 쌀알에 얼룩()이 생겨요.
활동
거의 날지 않고 땅 위를 재빠르게 걸어 다녀요.
무리 생활
수컷이 암컷보다 커요. 수컷은 앞다리 넓적다리가 굵어서, 먹이를 두고 수컷끼리 앞다리로 서로 치며 권투하듯 싸워요.
겨울나기
어른벌레로 겨울을 나고, 5월 하순부터 겨울나기 장소에서 나와요.

번식과 한살이

번식 시기
용인 조사에서는 한 해에 2세대가 생겼어요. 1세대는 8월 초, 2세대는 9월 초에 가장 많았어요.

보전 현황

IUCN 적색목록
NE미평가아직 평가받지 않았어요
위협 요인
벼에 반점미를 일으키는 노린재 10종 가운데 하나지만, 피해가 큰 다섯 종에는 들지 않았어요.

이런 종도 알아보기

만난 생물을 기록하고 모아 보세요

사진을 남기면 날짜·장소와 함께 정리되고, 지역 앨범을 한 종씩 채워 갈 수 있어요.

미디표주박긴노린재(Togo hemipterus) — 생김새·서식지·비슷한 종 | Mo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