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깔때기거미는 바위틈이나 돌 틈에 깔때기 모양 그물을 치고 사는 거미예요. 집 안에서도 자주 눈에 띄어요. 이름이 비슷해 호주의 맹독 거미인 호주깔때기그물거미와 헷갈리곤 하지만, 과부터 다른 거미예요.

생김새

생김새
머리가슴()은 짙은 갈색으로 길쭉하고 머리 쪽이 불룩하며 검은빛을 띠어요. 배는 긴 달걀 모양이고, 어두운 회색 바탕에 '八(팔)' 자 모양 무늬가 줄지어 있어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안경깔때기거미Pireneitega luctuosa

사진만으로는 구분이 어려워요. 정확히 가르려면 생식기 구조를 확대해서 봐야 해요.

헷갈리는 이유같은 속이고 한국에도 살며 생김새와 사는 방식이 비슷해요.

사는 곳

자주 보이는 곳
  • 바위틈·돌 틈
  • 벼랑
  • 건물 틈
  • 집 안
분포
한국에 사는 거미이고, 중국과 러시아 극동에도 살아요.
좋아하는 환경
평지부터 산까지 벼랑, 바위틈, 돌 틈처럼 그늘지고 틈이 있는 곳에 그물을 쳐요. 건물 틈이나 집 안에서도 발견돼요.
볼 수 있는 때

한국 기준

활동 4~10월

생활

먹이
그물에 걸리는 곤충 같은 작은 동물을 잡아먹어요.
활동
한자리에 그물을 쳐 두고 먹이를 기다리는 거미예요. 넓게 펼친 그물 한쪽 구석에 굴처럼 생긴 은신처가 있고, 먹이가 걸리면 굴에서 뛰어나와 물어서 굴 안으로 끌고 들어가요.

번식과 한살이

번식 시기
다 자란 거미는 4~10월에 보여요.

주의할 점

주의할 점
사람을 물 수 있지만 위험한 독거미로 여겨지지는 않아요. 독은 꿀벌에 쏘인 정도에 견주어지고, 물리면 그 자리가 붉게 부어오르고 아픈 정도로 보고됐어요. 물린 상처에 세균이 들어갈 수 있으니 깨끗이 관리하는 게 좋아요.

이름과 분류

이름 이야기
처음 이름이 붙을 때는 Coelotes spinivulva였고, 한국에서는 오랫동안 Paracoelotes spinivulva라고도 불렸어요. 예전에는 비탈거미과로 분류되기도 했지만, 지금은 가게거미과에 넣어요.

보전 현황

IUCN 적색목록
NE미평가아직 평가받지 않았어요

이런 종도 알아보기

만난 생물을 기록하고 모아 보세요

사진을 남기면 날짜·장소와 함께 정리되고, 지역 앨범을 한 종씩 채워 갈 수 있어요.

한국깔때기거미(Pireneitega spinivulva) — 생김새·서식지·비슷한 종 | Mo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