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범의꼬리는 여름 화단에서 분홍빛 꽃이 이삭처럼 길게 줄지어 피는 꿀풀과 여러해살이풀이에요. 꽃이 피어 있는 모습이 범의 꼬리를 닮아 이런 이름이 붙었어요.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고, 한국에서는 정원이나 공원에 심어 기르는 꽃이에요.

생김새

자라는 모습
로 퍼지며 포기를 이루는 여러해살이풀이고, 키는 60~120cm쯤 자라요. 줄기는 네모나고 꼿꼿해요.
잎
잎은 마주나고 길쭉한 창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어요.
꽃
입술 모양의 통꽃이 줄기 끝에 촘촘한 를 이루며 아래에서 위로 차례로 피어요. 꽃 색은 연분홍, 보라, 흰색 등 품종에 따라 달라요.
꽃 피는 때
한여름부터 초가을

헷갈리기 쉬운 생물

범꼬리Bistorta

범꼬리는 마디풀과 식물로, 아주 작은 옅은 붉은 꽃이 줄기 끝에 빽빽이 모여 꼬리 모양을 이뤄요. 꽃범의꼬리는 꽃 하나하나가 큼직한 입술 모양이고 줄기가 네모나요.

헷갈리는 이유이름이 비슷하고 둘 다 여름에 분홍빛 꽃이 꼬리처럼 길게 모여 피어요.

사는 곳

자주 보이는 곳
  • 화단
  • 공원
분포
북아메리카 동부를 중심으로 캐나다에서 멕시코 북부까지 자라요. 한국에서는 심어 기르는 원예식물이에요.

기르기

기르는 법
기르기 쉽고 잘 퍼져요. 기름지고 축축한 흙에서는 너무 번지거나 줄기가 쓰러질 수 있어서, 한두 해마다 포기를 나눠 주는 것이 좋아요.
늘리는 법
땅속줄기가 뻗어 나가며 무리를 넓혀요.

이름과 분류

품종과 여러 모습
꽃이 흰색인 품종, 진분홍인 품종, 잎에 흰 무늬가 있는 품종, 잘 번지지 않는 품종 등이 있어요.

보전 현황

IUCN 적색목록
NE미평가아직 평가받지 않았어요

문화와 이야기

문화와 이야기
  • 영어 이름 'obedient plant(말 잘 듣는 풀)'는 꽃을 옆으로 밀면 그 방향을 그대로 유지하는 성질에서 왔어요.

이런 종도 알아보기

만난 생물을 기록하고 모아 보세요

사진을 남기면 날짜·장소와 함께 정리되고, 지역 앨범을 한 종씩 채워 갈 수 있어요.

꽃범의꼬리(Physostegia virginiana) — 생김새·서식지·비슷한 종 | Mo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