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깨는 잎을 깻잎으로, 씨를 들기름과 들깻가루로 먹는 의 이에요. 한국에서는 남북국 시대부터 널리 심었다는 기록이 있을 만큼 오래 길러 온 작물이에요. 이름에 '깨'가 들어가지만 참깨와는 전혀 다른 식물이에요.
생김새
- 자라는 모습
- 키 60~90cm쯤 자라는 한해살이풀이에요. 줄기는 네모나고 털이 있으며, 온 포기에서 강한 향이 나요.
- 잎
- 잎은 마주나고 길이 7~12cm, 너비 5~8cm의 넓은 달걀 모양이에요.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어요.
- 꽃
- 작고 하얀 꽃이 이삭처럼 줄지어 피어요.
- 꽃 피는 때
- 8~9월
- 열매
- 꽃이 진 자리에 지름 약 2mm의 둥근 열매가 맺혀요. 이 작은 열매가 우리가 먹는 들깨 알이에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사는 곳
- 자주 보이는 곳
- 밭
- 텃밭
- 밭둑·길가
- 분포
- 원산지는 동남아시아와 인도 고지대로 알려져 있어요. 한국에서는 전국에서 작물로 심어 길러요.
- 꽃 피는 때
8~9월에 꽃이 펴요
꽃 8~9월
기르기
- 기르는 법
- 여름에 줄기를 밑동에서 5cm쯤 남기고 자르면 새 줄기가 자라 가을에 씨가 더 많이 달려요. 깻잎은 여름부터 가을까지 따고, 씨는 가을에 포기째 베어 말린 뒤 털어 거둬요.
- 늘리는 법
- 씨로 번식해요.
- 독성
- 잎의 향 성분(페릴라케톤)은 소·말 같은 가축이 많이 먹으면 숨을 헐떡이는 호흡 곤란을 일으킬 수 있어요. 사람도 잎이나 기름을 만지면 피부염이 생기거나, 씨에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경우가 드물게 있어요.
이름과 분류
- 이름 이야기
- 이 학명은 깻잎을 먹는 들깨, 붉은 잎의 차조기(소엽), 레몬 향이 나는 털들깨를 모두 묶은 종 전체예요. 아래 설명은 주로 한국에서 기르는 들깨 이야기예요. 들깨와 차조기는 같은 종의 다른 변종이고, 털들깨도 이 종의 변종으로 따로 다뤄요. 들깨는 '임자'·'백소'라고도 불려요.
보전 현황
- IUCN 적색목록
- LC최소관심멸종 위험이 낮아요
문화와 이야기
- 문화와 이야기
- 들기름은 예전에 등잔 기름으로 쓰였고, 장판지·페인트·비누를 만드는 재료로도 쓰였어요.
- 기름을 짜고 남은 깻묵은 거름이나 가축 먹이로 써요.
이런 종도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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