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고는 참나무 같은 활엽수의 죽은 나무에서 자라는 버섯이에요. 2016년 기준 한국에서 생산액이 가장 많은 버섯이었고, 볶거나 튀겨 먹고 잡채·불고기에도 많이 넣어요. 한국·일본·중국 등 동아시아에 자연히 나고, 지금 먹는 것은 대부분 이나 톱밥에 심어 기른 거예요.
생김새
- 생김새
- 갓은 지름 4~10cm쯤이고 갈색이며 표면에 회갈색 틈이 많아요. 처음엔 반구 모양이다가 자라면서 펴지고, 갓 아래에 주름이 있어요. 자루는 굵고 짧아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화경버섯Omphalotus japonicus
싱싱한 화경버섯은 어두운 곳에서 주름이 푸르스름하게 빛나고(오래된 것은 빛나지 않기도 해요), 주름과 자루가 만나는 곳에 고리 모양의 턱이 있어요. 자루 밑동을 세로로 쪼개면 검보라색 얼룩이 보일 때가 많지만 늘 있지는 않아요.
헷갈리는 이유활엽수의 죽은 나무에 무리 지어 나고 생김새가 비슷한 독버섯이에요. 독은 익혀도 없어지지 않아요.
사는 곳
- 자주 보이는 곳
- 활엽수 숲
- 원목 재배지
- 분포
- 한국·일본·중국을 비롯한 동아시아에 자연히 나요.
- 좋아하는 환경
- 초여름과 가을에 밤나무·참나무 같은 활엽수의 죽은 줄기에 나고, 드물게 삼나무 같은 침엽수에도 나요.
번식과 한살이
- 번식 방법
- 자연에서는 갓 아래 주름에서 만든 로 퍼져요. 재배할 때는 성질이 일정한 을 심어 길러요.
기르기
- 기르는 법
- 참나무 원목에 종균을 넣어 기르는 방식과 톱밥 배지에서 기르는 방식이 있어요. 요즘은 톱밥 배지로 기르는 농가가 크게 늘었어요.
- 독성
- 날것이나 덜 익힌 표고를 먹으면 드물게 가려운 발진이 생길 수 있어요. 이를 '표고버섯 피부염'이라고 하며, 먹고 하루쯤 지나 나타나 3~21일 이어지기도 해요. 충분히 익히면 이런 반응을 막을 수도 있어요.
이름과 분류
- 이름 이야기
- 예전엔 Lentinus edodes라고 불렸어요. 북한에서는 '참나무버섯'이라고 불러요.
보전 현황
- IUCN 적색목록
- NE미평가아직 평가받지 않았어요
이런 종도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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