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다리독나방은 초여름 숲에서 하얀 날개로 떼 지어 날아서 흰나비로 잘못 보기 쉬운 나방이에요. 이름처럼 다리가 노랗고, 애벌레는 층층나무 잎만 먹고 자라요. 한국에서는 6월에 어른벌레가 나와요.

생김새

생김새
날개는 무늬 없이 하얗고 조금 비쳐 보여요. 날개를 편 길이는 5cm 남짓이고, 수컷은 앞날개 앞쪽 가장자리와 이 거무스름해요. 다리는 노란색이에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흰나비 무리Pieridae

황다리독나방은 날개가 무늬 없이 하얗고 반쯤 비쳐 보이며 다리가 노래요. 쉴 때는 날개를 몸 위에 덮듯 접는 나방 자세를 해요.

헷갈리는 이유낮에 하얀 날개로 여럿이 날아다녀서 흰나비로 착각하기 쉬워요.

사는 곳

자주 보이는 곳
  • 산
  • 숲 가장자리
분포
한반도와 일본, 중국, 시베리아에 살아요. 한국에서는 층층나무가 자라는 산과 숲에서 볼 수 있어요.
좋아하는 환경
애벌레가 층층나무 잎만 먹기 때문에 층층나무가 있는 곳에서 주로 나타나요.
볼 수 있는 때

한국 기준

활동 6월

생활

활동
어른벌레는 낮에 먹이나무 둘레를 여럿이 함께 날아다녀요. 입이 퇴화해 먹지 않고, 며칠(실험에서 평균 4일 남짓)만 살아요. 불빛에도 날아와요.
겨울나기
나무줄기에 낳은 알로 겨울을 나고, 봄에 애벌레가 깨어나요. 1년에 한 번 나와요.

번식과 한살이

애벌레
다 자란 애벌레는 3.5~4cm쯤이고, 검은 몸 등 쪽에 노란 점이 줄지어 있어요. 어린 애벌레는 잎 뒷면을 먹다가, 좀 자라면 잎을 엮어 그 안에서 지내요.
애벌레 먹이식물
층층나무 잎만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수가 크게 늘어난 해에는 층층나무 잎을 다 먹어 치우기도 해요.

주의할 점

주의할 점
이름에 '독나방'이 들어가지만, 독나방 무리처럼 피부를 가렵게 하는 독털은 없다고 알려져 있어요.

보전 현황

IUCN 적색목록
NE미평가아직 평가받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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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난 생물을 기록하고 모아 보세요

사진을 남기면 날짜·장소와 함께 정리되고, 지역 앨범을 한 종씩 채워 갈 수 있어요.

황다리독나방(Ivela auripes) — 생김새·서식지·비슷한 종 | Mo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