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는 몸이 실처럼 가는 실잠자리로, 어른벌레로 겨울을 나는 몇 안 되는 잠자리예요. 겨울에는 마른 가지 같은 갈색이다가 봄이 되면 몸이 파랗게 바뀌어요. 우리나라에서는 묵은실잠자리와 함께 어른벌레로 겨울을 나는 실잠자리로 꼽혀요.

생김새

생김새
몸이 아주 가늘고 길어요. 겨울을 나는 동안은 갈색이라 마른 가지에 섞이면 잘 보이지 않아요. 봄에 다 자라면 몸 전체가 파랗게 바뀌어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묵은실잠자리Sympecma paedisca

앉아서 날개를 접었을 때 가는실잠자리는 앞날개와 뒷날개의 이 겹쳐 보이고, 묵은실잠자리는 겹치지 않아요. 묵은실잠자리는 다 자라도 연한 갈색 바탕에 짙은 무늬가 있고, 눈 윗부분만 조금 푸르러져요. 가는실잠자리처럼 몸 전체가 파랗게 되지는 않아요.

헷갈리는 이유둘 다 어른벌레로 겨울을 나서, 이른 봄에 갈색 몸으로 함께 보여요.

사는 곳

자주 보이는 곳
  • 연못
  • 습지
  • 물가 풀숲
분포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에 살아요.
좋아하는 환경
겨울에는 볕이 잘 드는 곳의 나뭇가지에서 지내요.

생활

활동
날개를 접고 나뭇가지에 매달리듯 앉아서 겨울을 나요.
겨울나기
어른벌레로 겨울을 나요.

번식과 한살이

번식 시기
겨울을 난 어른벌레가 봄에 짝짓기를 해요.
둥지
물풀의 줄기에 알을 낳아요.

보전 현황

IUCN 적색목록
LC최소관심멸종 위험이 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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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남기면 날짜·장소와 함께 정리되고, 지역 앨범을 한 종씩 채워 갈 수 있어요.

가는실잠자리(Indolestes peregrinus) — 생김새·서식지·비슷한 종 | Mo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