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개구리는 녹색뿐 아니라 회색이나 갈색으로도 몸빛을 바꾸는, 우리나라 전역의 친숙한 개구리예요. 발가락 끝의 으로 풀과 나무, 벽을 잘 타고 오르며 논과 습지에서 번식해요.

생김새

생김새
등은 녹색부터 회갈색까지 달라질 수 있고, 콧구멍에서 눈을 지나 어깨까지 이어지는 검은 줄이 보여요. 배는 희거나 노르스름하고 발가락 끝이 둥글게 넓어져요.
소리
수컷은 번식기에 목의 를 부풀려 ‘껙, 껙, 껙’ 하고 울어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수원청개구리Hyla suweonensis

청개구리가 보통 더 크지만 겉모습만으로는 확실히 가르기 어려워요. 번식기 수컷의 울음과 울음주머니 색이 중요한 단서예요.

헷갈리는 이유둘 다 작고 녹색이며 눈을 지나는 검은 줄과 발가락 흡반이 있어요.

사는 곳

자주 보이는 곳
  • 논·습지
  • 숲 가장자리
  • 농경지
분포
우리나라 전역에서 확인되며, 낮은 곳부터 해발 1,000m 부근까지 나타나요. 300m 이하에서 관찰된 기록이 많았어요.
좋아하는 환경
번식할 때는 물이 얕고 흐름이 거의 없는 논이나 습지를 이용하고, 평소에는 물가의 풀과 나무 위에서도 지내요.
시기

한국 기준

번식 5~6월

생활

먹이
곤충과 거미 같은 작은 동물을 잡아먹어요.
활동
주변 온도와 바탕색에 따라 등 빛이 녹색, 회색, 갈색으로 달라질 수 있어요.

번식과 한살이

번식 시기
한국에서는 보통 5~6월에 물이 고인 논에서 알을 낳아요.
둥지
알은 작은 덩어리로 나뉘어 얕은 물의 수초 같은 곳에 붙어요.
다 자라기까지
어린 개구리는 보통 1~2년쯤 지나 번식할 수 있어요.

이름과 분류

이름 이야기
예전엔 Hyla japonica였는데, 최근 분류에서는 Dryophytes japonicus라고 해요. 2025년에 일본 동부 개체군은 Dryophytes leopardus라는 별도 종으로 나뉘었어요.

보전 현황

IUCN 적색목록
LC최소관심멸종 위험이 낮아요

문화와 이야기

문화와 이야기
  • 한국에서는 수출·수입 등에 허가가 필요한 생물로 안내돼요.
청개구리(Hyla japonica) — 생김새·서식지·비슷한 종 | Mo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