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뽑이는 수컷의 꽁무니 집게가 못뽑이처럼 크게 휘어 있는 집게벌레예요. 한국과 일본, 러시아 극동에 살아요.
생김새
- 생김새
- 몸길이는 2cm 안팎이고, 몸은 짙은 갈색이에요. 머리와 앞가슴 가장자리는 조금 연하고, 더듬이와 다리는 누런 갈색이에요. 앞날개는 짧고 뒷날개는 없어요. 수컷 집게는 앞쪽 절반이 납작하고 넓으며, 뒤쪽 절반이 둥글게 휘어 마주 보는 모양이에요. 암컷 집게는 짧고 곧으며 끝으로 갈수록 가늘어져요. 수컷 집게 길이는 개체마다 차이가 커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큰집게벌레Labidura riparia
큰집게벌레는 몸이 연한 황갈색이고 앞가슴 등판에 진한 세로줄이 두 개 있어요. 못뽑이집게벌레는 몸 전체가 짙은 갈색이고, 수컷 집게가 못뽑이처럼 납작하게 넓어졌다가 둥글게 휘어요.
헷갈리는 이유둘 다 수컷 집게가 휘어 있어요.
사는 곳
- 분포
- 한국, 일본(홋카이도·혼슈), 러시아 연해주와 시베리아 일부에 살아요.
이름과 분류
- 이름 이야기
- 같은 속의 Forficula tomis의 으로 보는 학자도 있어서, 책에 따라 F. tomis라는 학명으로 실려 있기도 해요. 학명의 scudderii는 미국 곤충학자 새뮤얼 스커더(Samuel H. Scudder)를 기려 붙인 이름이에요.
이런 종도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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