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점박이가시복은 온몸이 가시로 덮인 가시복 무리 가운데 큰 편인 물고기로, 몸과 지느러미에 작은 검은 점이 흩어져 있어요. 전 세계 따뜻한 바다에 살지만 한국에서는 2013년 제주 서귀포에서 한 마리가 잡혀 처음 기록된, 아주 드물게 만나는 물고기예요.

생김새

생김새
보통 40cm쯤이고, 크게는 91cm까지 자라요. 몸은 모래빛이나 연한 노란빛 바탕에 작은 검은 점이 많고, 비늘이 변한 가시가 온몸을 덮고 있어요. 눈이 크게 튀어나오고 입이 커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가시복Diodon holocanthus

가시복은 등지느러미와 꼬리지느러미에 검은 점이 없어요. 잔점박이가시복은 뒷지느러미를 뺀 모든 지느러미에 작은 검은 점이 많아요.

헷갈리는 이유한국 남쪽 바다에서도 볼 수 있는 가까운 친척이고 몸 모양과 가시가 비슷해요.

사는 곳

자주 보이는 곳
  • 산호초
  • 석호
  • 얕은 바위 바다
분포
전 세계 열대·아열대 바다에 살아요. 한국에서는 제주 서귀포에서 잡힌 한 마리 기록이 처음이에요.
좋아하는 환경
다 자라면 산호초와 에서 보통 수심 3~20m에 살고 깊게는 50m쯤까지도 내려가요. 낮에는 바위 턱 아래나 굴에 숨어 지내요. 몸길이 20cm쯤까지의 어린 물고기는 바다 위쪽을 떠다니며 살아요.

생활

먹이
성게, 고둥, 조개, 소라게 같은 껍데기가 단단한 동물을 먹어요.
활동
주로 밤에 움직이고, 짝짓기 때가 아니면 혼자 지내요. 위협을 받으면 물을 들이켜 몸을 부풀리고 가시를 세워요.

주의할 점

주의할 점
간·생식소·내장 등에 이라는 강한 독이 모여 있어서 먹으면 위험한 물고기예요.

보전 현황

IUCN 적색목록
LC최소관심멸종 위험이 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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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남기면 날짜·장소와 함께 정리되고, 지역 앨범을 한 종씩 채워 갈 수 있어요.

잔점박이가시복(Diodon hystrix) — 생김새·서식지·비슷한 종 | Moe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