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벨리오붕어는 유라시아에 사는 붕어속 물고기로, 겉모습이 붕어와 아주 비슷해요. 침입한 곳의 많은 무리는 암컷뿐이라, 다른 물고기의 정자로 알의 발생만 시작시켜 수를 불리고 새끼는 어미의 유전자만 물려받아요. 이런 번식력 덕분에 여러 나라로 퍼져 토종 물고기를 밀어내는 이 됐지만, 한국에 자리 잡았다는 확인된 기록은 없어요.
생김새
- 생김새
- 몸높이가 높고 단단한 체형이에요. 몸빛은 보통 은색이고, 금빛이나 붉은빛을 띠는 개체도 있어요. 흔히 20cm쯤 자라고, 가장 큰 기록은 길이 약 46cm, 무게 4.8kg이에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붕어Carassius auratus
두 종을 겉모습으로 가르는 합의된 기준이 없어서 사진으로는 구분이 어려워요. 정확한 구분에는 유전자 분석이 필요해요.
헷갈리는 이유같은 붕어속으로 몸 모양과 은빛 몸색이 아주 비슷해요.
사는 곳
- 자주 보이는 곳
- 호수
- 연못
- 느린 강
- 분포
- 중앙유럽에서 시베리아까지가 원산으로 알려져 있지만, 동아시아에서 유럽으로 옮겨졌다는 견해도 있어 정확한 원래 분포는 분명하지 않아요. 지금은 유럽 대부분, 서·중앙아시아, 알제리, 캐나다 앨버타·서스캐처원주에 퍼져 살아요.
- 좋아하는 환경
- 수초가 우거진 얕고 영양분 많은 물을 좋아해요. 물속 산소가 적거나 오염된 물에서도 잘 견뎌요.
생활
- 먹이
- 플랑크톤, 물 바닥에 사는 작은 무척추동물, 수초, 가라앉은 유기물 찌꺼기를 가리지 않고 먹어요.
번식과 한살이
- 번식 시기
- 유럽에서는 물 온도가 14℃쯤을 넘는 늦봄부터 여름 사이에 얕은 물가의 수초에 알을 붙여 낳아요.
- 번식 방법
- 침입한 무리는 대부분 암컷이에요. 유럽잉어 같은 다른 종 수컷의 정자로 알의 발생만 시작시키는데, 이런 방식을 이라고 해요. 수컷이 섞여 있는 무리도 있어요. 한 해에 여러 번 알을 낳기도 해서 짧은 시간에 수가 크게 불어나요.
- 알 품기
- 알은 20℃에서 3일쯤이면 깨어나요.
- 수명
- 가장 오래 산 기록은 10년이에요.
이름과 분류
- 이름 이야기
- 예전에는 붕어(Carassius auratus)의 아종인 Carassius auratus gibelio로 다루기도 했어요. 붕어속은 생김새가 서로 비슷한 데다 잡종과 암컷만으로 번식하는 계통이 섞여 있어서 분류가 특히 어려운 무리예요.
보전 현황
- IUCN 적색목록
- NE미평가아직 평가받지 않았어요
- 위협 요인
- 들어간 곳에서는 먹이와 사는 곳을 두고 토종 물고기와 경쟁해요. 캐나다 앨버타에서는 이 물고기가 늘어난 하천에서 토종 물고기 수가 줄었어요.
이런 종도 알아보기
만난 생물을 기록하고 모아 보세요
사진을 남기면 날짜·장소와 함께 정리되고, 지역 앨범을 한 종씩 채워 갈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