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트노린재는 한국과 일본 등 동아시아에 사는 작은 노린재로, 몸길이 9~11mm쯤에 청동빛·청록빛 광택이 돌고 등 가운데에 흰 무늬가 있어요. 이름은 예전에 쓰던 학명 Menida scotti에서 왔는데, 이 학명은 영국의 노린재 연구자 존 스콧을 기린 것이에요. 일본에서는 가을에 겨울을 나려고 무리 지어 집 안으로 들어오는 노린재로 잘 알려져 있어요.
생김새
- 생김새
- 몸길이 9~11mm쯤이에요. 몸에 청동빛이나 청록빛 광택이 있고, 등 가운데에 흰 무늬, 몸 가장자리에 줄무늬가 있어요. 날개가 길어 끝이 배 끝보다 뒤로 나와요.
헷갈리기 쉬운 생물
알락수염노린재Dolycoris baccarum
알락수염노린재는 몸에 털이 빽빽하고 붉은 보랏빛·갈색이며 금속 광택이 없어요. 더듬이와 배 가장자리에 흑백 얼룩무늬가 있어요. 스코트노린재는 청동빛·청록빛 광택이 돌고 등 가운데에 흰 무늬가 있어요.
헷갈리는 이유둘 다 몸길이 1cm 남짓한 방패 모양 노린재예요.
사는 곳
- 분포
- 일본과 한국 등 동아시아에 살아요. 한국에서는 울릉도에서 기록된 적이 있어요.
생활
- 겨울나기
- 어른벌레로 겨울을 나요. 일본에서는 가을에 건물 안으로 들어와 무리 지어 겨울을 나고, 이른 봄에 밖으로 나가요.
주의할 점
- 주의할 점
- 노린재 무리는 건드리면 냄새가 강한 분비물을 내요. 피부에 묻은 채 두면 염증이 생길 수 있어서 빨리 씻어 내는 게 좋아요.
이름과 분류
- 이름 이야기
- 오랫동안 Menida scotti(1886년 이름)로 불렸어요. 그런데 1860년에 먼저 붙은 Menida disjecta와 같은 종으로 밝혀져, 더 오래된 이름이 정식 학명이 되었어요. 한국 이름과 일본 이름은 옛 학명을 따른 그대로예요.
이런 종도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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